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동천체육관이 구름 관중으로 뜨거웠다.


울산 현대모비스 피버스는 20일 울산동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개막전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에서 82-100으로 패했다.


개막 주말 6경기가 열린 가운데 현대모비스 또한 홈에서 개막을 맞이했다. 눈에 띄는 것은 지난 시즌 홈 개막전 데뷔 상당한 관중 증가폭이었다.


지난해 홈 개막전에 3,101명이 입장했던 현대모비스는 이번 시즌 개막전을 앞두고 많은 예매량과 함께 일찌감치 매진이 예상됐다. 결국 4,565석이 모두 채워지면서 만석이 됐고, 시야방해로 사석으로 분류됐던 자리와 입석까지 판매를 진행해 공식 집계상으로 총 4,756명의 관중이 개막전 경기에 입장했다.


만원을 의미하는 4,565명 이상의 관중이 동천체육관에 입장한 것은 2019년 12월 25일 DB전 이후 처음이다. 홈 개막전 매진 또한 2019-2020시즌 이후 5시즌 만이다.


만원 관중을 맞이한 현대모비스는 다양한 볼거리와 함께 개막전에 나섰다. 영상 효과와 함께 화려하게 꾸며진 개막 식전 행사에서 팬들이 영상을 통해 선수들을 한 명씩 소개했고, 많은 관중이 입장한 만큼 경기 중에도 함께할 수 있는 이벤트들이 준비됐다.








올시즌 현대모비스의 서브 마스코트로 나설 '별까루'도 이날 정규리그 데뷔전을 치렀다.


별까루는 울산을 대표하는 동물인 고래를 형상화한 마스코트다. 현대모비스 구단은 최근 울산광역시청과 협업을 통해 울산 태화강에 별까루의 모습을 담은 대형 에어벌룬을 띄우기도 했다. 귀여운 외형으로 벌써 팬들의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별까루다.


다만 별까루의 정규리그 데뷔전이 승리로 장식되진 못했다. 현대모비스는 소노와의 개막전에서 82-100으로 패했다. 2쿼터에 점수 차가 크게 벌어졌음에도 만원 관중이 뜨거운 응원 열기를 보냈지만 경기를 뒤집지 못했다. 현대모비스의 다음 홈 경기는 11월 2일 정관장전이다.








사진 = KBL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04건, 페이지 : 256/5071
    • [뉴스] 'SON과 다트 세리모니' 부주장 철밥통 흔..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토트넘 부주장 제임스 매디슨이 자기 할 일을 다했지만 전술적인 이유로 교체를 당했다. 역할이 다소 겹치는 동료 데얀 쿨루셉스키는 이 결정이 옳았다고 평가했다. 매디슨은 캡틴 손흥민과 함께 ..

      [24-10-21 07:36:00]
    • [뉴스] 정관장 역사상 최강전력! “봄배구 恨풀었다...

      [대전=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6년 동안 내 목표는 플레이오프 진출이었다. 지난 시즌에 이뤘다. 컵대회 준우승도 했다. 남은 건 (우승)반지 뿐이다.“밝은 미소 속에 굳은 결의가 숨어있었다. 정관장은 '진심'이다..

      [24-10-21 07:00:00]
    • [뉴스] '충격' 자동차 완전 박살+손에서 피 '뚝뚝..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분데스리가에서 활약 중인 공격수인 빅터 보니페이스가 충격적인 교통사고를 당했다. 다행히 큰 부상은 피했다.독일의 빌트는 20일(한국시각) '레버쿠젠 스타선수의 심각한 교통사고'라며 보니페이스..

      [24-10-21 06:47:00]
    • [뉴스] 'KS 승리투수'와 '두 번째 천재', 왜 ..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전천후 잠수함과 내야 유틸리티.우완 사이드암 임기영(31)과 내야수 윤도현(21)을 떼놓고 한국시리즈에 나서는 KIA 타이거즈의 선택 배경에 관심이 쏠린다. 두 선수 모두 시리즈 활용..

      [24-10-21 06:40:00]
    • [뉴스] 염갈량도 끝내 풀지 못한 난제. '불펜과 타..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정규리그에서 해결하지 못했던 문제가 결국엔 포스트시즌에서 2년 연속 한국시리즈 진출에 발목을 잡고 말았다.정규리그 3위 LG 트윈스가 2위 삼성 라이온즈와의 플레이오프에서 1승3패로 탈..

      [24-10-21 06:40:00]
    • [뉴스] “기대 못 미치면 교체 생각해야” 외국선수 ..

      [점프볼=수원/조영두 기자] 송영진 감독이 외국선수 고민으로 근심이 깊어지고 있다. 수원 KT는 KBL 10개 구단 중 가장 탄탄한 국내선수 라인업을 보유하고 있다. 에이스 허훈을 필두로 한희원, 문성곤, 문정현, ..

      [24-10-21 06:30:27]
    • [뉴스] 리시브 효율 5%로도 승리할 수 있다! 정관..

      정관장이 세트를 따내는 데 필요했던 리시브 효율은 단 5%였다.V-리그에서 리시브는 모든 팀과 선수들의 숙제이자, 가장 많은 관계자 및 팬들이 언급하는 승리의 열쇠다. 볼을 처음으로 건드리는 순간인 리시브가 잘 이뤄..

      [24-10-21 06:00:53]
    • [뉴스] “걱정도 됐지만 뿌듯“ 10월 A매치 이탈,..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토트넘과 대한민국의 '캡틴' 손흥민(32·토트넘)이 돌아왔다.복귀전에서 골 잔치를 벌였다. 그는 19일(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열린 웨스트햄과의 2024~20..

      [24-10-21 05:50:00]
    • [뉴스] “명장 포스테코글루 누가 의심해“ 돌아온 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스포츠매체 '디 애슬레틱'은 토트넘의 웨스트햄전 승리 요인으로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의 교체술을 뽑았다.'디 애슬레틱'은 20일(현지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홋스퍼스타디움에서 열린 토트..

      [24-10-21 05:47:00]
    이전10페이지  | 251 | 252 | 253 | 254 | 255 | 256 | 257 | 258 | 259 | 26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