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잭슨이 부상으로 당분간 쉬어간다.


'ESPN'은 1일(이하 한국시간) 멤피스 그리즐리스의 GG 잭슨이 발 골절 부상으로 수술대에 오른다고 보도했다.


멤피스에게 지난 시즌은 악몽 그 자체였다. 직전 두 시즌 연속 서부 컨퍼런스 상위권 성적을 기록한 젊은 팀인만큼 전력적으로 나쁘지 않은 평가를 받았지만 서부 컨퍼런스 13위에 그쳤다.


부상 탓에 시즌 플랜에 차질을 빚은 정도가 아니라 정상적인 경기 운영이 불가능한 수준이었다. 자 모란트, 데스먼드 베인 등 핵심 선수들이 대거 부상으로 이탈했다.


유망주들의 성장을 도모할 수밖에 없는 시즌이었다. GG 잭슨은 그중에서도 두드러진 선수였다.


2004년 12월생의 영건 잭슨은 사우스 캐롤라이나 대학 출신의 포워드. 포텐셜에 있어선 높은 평가를 받았지만 다듬어지지 않은 부분이 많아 드래프트에선 전체 45순위로 지명됐다.


G리그에서 주로 뛰던 잭슨은 팀에 불어닥친 부상 악령 속에 출전 기회를 얻었다. 기회를 놓치지 않은 그는 평균 14.6점 4.1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존재감을 어필했다. 미래가 기대되는 활약상이었다.


하지만 잭슨은 뜻밖의 부상 악재로 당분간 쉬어가게 됐다. 오른발 골절 부상을 당해 수술대에 오를 예정이다. ESPN에 의하면 잭슨은 농구를 하던 중 레이업 시도 과정에서 착지가 좋지 않았고, 검진 결과 오른발 다섯 번째 중족골이 부러졌다고 전해졌다.


부상자들의 복귀 속에 지난 시즌과는 다른 결과를 노리는 멤피스로선 시즌 시작 전부터 악재를 맞았다. 더 이상 부상자가 나오지 않아야 하는 멤피스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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