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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첼시가 이번 여름 여러 선수를 떠나보냈지만, 여전히 구단에는 많은 전력 외 자원이 남아있다.

영국의 트리뷰나는 31일(한국시각) '여름에 새로운 구단을 찾지 못한 첼시의 폭탄 멤버 9명'이라며 첼시의 상황에 주목했다.

첼시는 이번 여름 가장 바쁘게 움직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구단 중 하나다. 영입에서는 토신 아다라비오요, 마르크 기우, 키어넌 듀스버리홀, 페드루 네투, 주앙 펠릭스 등 여러 선수를 데려왔다.

영입만큼이나 방출에서도 바빴다. 하킴 지예흐를 시작으로 자유계약으로 내보낸 선수들과 더불어, 이안 마트센, 루이스 홀 등 판매를 감행한 선수들 적지 않았다. 다만 첼시의 노력에도 불구하고 여전히 첼시 선수단에는 여러 선수들이 남아 있다.

트리뷰나는 '첼시는 1군에서 14명의 선수를 추방해 별도의 훈련을 시켰다. 첼시는 그들이 구단을 떠나길 원했기에 그중 일부는 선수단 번호도 박탈했다. 하지만 그들 모두가 떠난 것은 아니다. 라힘 스털링이 아스널로, 트레보 찰로바가 크리스털 팰리스로 임대됐으나 아직 여러 거래가 확인이 필요하다'라고 전했다.

이어 '벤 칠웰은 첼시를 떠나는 것에 가까워지지도 않았다. 카니 추쿠에메카, 체사레 카사데이, 다비드 다트로 포파나, 하비 베일 등이 새로운 구단을 찾지 못한 폭탄들이다. 현재 해당 선수들은 사우디아라비아를 더불어 네덜란드, 포르투갈 국가에서 이적시장이 열려있기에 이론적으로는 이적이 가능하다. 다만 그렇지 못하면 그들은 1월까지 2군에 좌초되거나, 결국 첼시 1군에 합류할 수도 있다'라며 다른 선수들의 상황을 전했다.

첼시로서는 최대한 매각을 시도할 것으로 보인다. 사우디와 더불어 유럽 변방 국가에라도 해당 선수들의 이적, 임대를 추진할 것으로 보인다. 다만 이적이 성사되지 못한다면 부주장 출신인 칠웰, 특급 유망주로 평가받은 카사데이 등은 1군으로 다시 불러올리는 것을 고민해야 할 것으로 예상된다.

바쁜 이적시장에도 첼시는 여전히 많은 전력 외 자원들이 팀을 채우고 있다. 막대한 투자의 결과가 첼시를 괴롭히고 있다.

이현석 기자 digh1229@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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