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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LIG는 'LIG 2024 전국 장애인 축구 선수권 대회'가 6일부터 3일간 경남 남해스포츠파크에서 열린다고 밝혔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와 경상남도장애인축구협회, 남해군장애인체육회가 주관하는 이번 대회는 LIG, 롯데장학재단,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이 후원한다. 전국에서 15개 팀, 220여명의 선수단이 참가한다. 대한장애인축구협회 설립 이후 LIG 주요 계열사인 LIG넥스원, LIG시스템, 휴세코 등과 임직원들은 총 17억원의 발전기금을 협회 측에 전달했다. (세종=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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