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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 FIBA(국제농구연맹) 전무이사로 농구 월드컵의 발전을 이끌었던 데이비드 크로커가 새로운 출발선에 섰다.

새로운 동아시아 농구 클럽 대회를 창설한 리얼리그(Realeague)는 9일 “세계적으로 존경받는 스포츠 리더이자 전 FIBA 전무이사인 데이비드 크로커를 수석 고문으로 선임했다”라고 발표했다.

크로커 수석 고문은 아시아 태평양 지역의 농구 발전에 특히 중점을 두고 리얼리그를 최고의 스포츠 지주사로 변모시키기 위해 지도부 팀에 합류할 계획이며, 리얼리그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제이 리(Jay Li)와 긴밀히 협력하여 국제 스포츠 환경을 탐색하고 아시아 농구의 잠재력을 최대한 발휘하기 위한 전략적 방향을 구체화할 예정이다.

호주 출신 크로커 수석 고문은 바스켓볼 뉴질랜드, 호주 스포츠 위원회, 세계 농구 관리 기구인 FIBA 등에서 영향력 있는 역할을 도맡아왔다. 글로벌 농구 생태계의 주요 이해관계자들과 끈끈한 관계를 구축하고 성장 촉진, 운영 효율성 향상 등 뛰어난 리더십을 지속적으로 선보였다.

또한 2000년부터 2006년까지 바스켓볼 뉴질랜드의 CEO로 재임한 크로커는 소규모로 운영했던 조직을 핵심 기업으로 탈바꿈시켰으며, 뉴질랜드의 글로벌 농구 무대에서의 입지를 성공적으로 강화했다.

FIBA 전무이사로 지난 10년간 재임한 크로커는 오세아니아와 동남아시아에서 조직의 영향력을 확장했다. 다수 개최국 행사였던 2023년 FIBA 월드컵은 크로커가 전무이사를 맡은 후 전례 없는 팬 참여와 경제적 영향력을 발휘, 국제 농구대회의 새로운 기준을 세우며 기록적인 성공을 거두었다.

크로커 수석 고문의 광범위한 경험과 글로벌 농구 환경에 대한 깊은 이해는 리얼리그의 야심 찬 비전에 중요한 자산이 될 전망이다. 크로커는 복잡한 이해관계자 관계 관리, 혁신적인 전략 구현 등 검증된 실적을 보유하고 있어 급부상하는 농구 브랜드인 리얼리그의 목표와 완벽하게 일치되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크로커 수석 고문은 “이 중요한 순간에 리얼리그에 합류하게 돼 매우 기쁘다. 농구의 잠재력을 극대화하려는 확고한 의지와 브랜드의 비전 있는 접근 방식과 변함없는 헌신은 나의 직업적 여정과 깊이 공감된다. 리얼리그의 성장에 기여하고 글로벌 차세대 농구 인재와 팬을 육성하는 데 기여하고 싶다”라고 밝혔다.

리얼리그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인 제이 리는 “크로커를 리얼리그 가족으로 맞이하게 된 것을 영광으로 생각한다. 농구계에서 데이비드의 방대한 경험과 심도 있는 네트워크는 리얼리그의 발자취를 확장하고 스포츠에 미치는 영향력을 높이는 데 매우 중요하다고 본다. 크로커의 리더십을 통해 리얼리그의 전략적 방향을 설정하고, 글로벌 파트너십을 구축하며, 전례 없는 수준으로 이끄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할 것”이라고 기대감을 전했다.

한편, 지난해 홍콩에서 설립된 리얼리그는 범지역 대회의 투자 및 운영을 통해 아시아 농구의 잠재력을 높이는 데 전념하는 스포츠 지주회사이다. 또한 리얼리그는 그레이터 베이 아레아 인터내셔널 스포츠 비즈니스 서밋을 조직한 곳이기도 하다.

2월 마카오에서 열린 첫 번째 서밋에는 알리바바 회장이자 브루클린 네츠 구단주 차이충신, IOC 텔레비전 & 마케팅 서비스 상무이사 앤 소피 부마드, 중국농구협회장 야오밍, NBA 전설이자 명예의 전당에 이름을 올린 드웨인 웨이드 등 전 세계 500명 이상의 저명한 연사와 게스트가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사진_리얼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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