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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구가 시민들을 하나로 잇는 교량이 됐다.


29일 스타필드 고양 1층 센트럴 아트리움에서 2024 우리은행 우리WON 3x3 트리플잼 1일 차 경기가 열렸다. 대형 쇼핑몰에서 대회가 열림에 따라 농구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인들까지 함께 대회를 즐겼다.


트리플잼 첫날인 이날은 WKBL 6개 팀과 일본 4팀, 태국 1팀, 스페인 1팀 총 12팀이 3개 조로 나뉘어 예선을 진행했다. 시민들은 선수들의 국적과 관계없이 경기들을 관람하며 환호와 탄성을 자아냈고 아낌없는 박수를 보내며 선수들을 응원했다.


두 자녀와 함께 스타필드를 방문한 김지민(36) 씨는 “쇼핑하러 왔는데 농구 경기를 하고 있어서 보게 됐다. 농구에 대해 잘 모르지만 경기가 박진감있어서 계속 봤다. 다양한 이벤트도 많아서 아이들도 재밌어했다. 다음에는 농구장에 가서 경기를 보고 싶다“고 말했다.








또한 시민들은 메인 경기 관람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었다.


경기가 열리는 센트럴 아트리움에서는 선수단과 팬들이 함께 미니게임을 진행해 리조트 숙박권을 증정했고, 어린이들을 상대로 줄다리기를 진행하기도 했다.


이벤트존인 고메 아트리움에서는 포토존을 비롯해 스크린 사격과 SNS 이벤트를 진행했다. 어린이들은 물론 다양한 연령대의 시민들이 줄지어 참여했다.


시민들에게 가장 인기 있던 이벤트는 풋락커 슈팅 이벤트로, 자유투를 넣은 관람객에게 풋락커에서 상품을 증정하는 것이었다. 남녀노소 나이 불문하고 많은 시민들이 도전해 상품을 받았다.


트리플잼은 선수와 팬들뿐만 아니라 일반 시민들의 관심까지 끌어모았다. 7시간에 걸친 긴 일정이었지만 모두의 얼굴에 웃음꽃이 가득했던 2024 트리플잼. 농구로 모두가 하나가 된 시간이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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