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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승엽이 뜨거운 슛감을 보여주며 동국대의 승리를 이끌었다.


동국대학교는 25일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선승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부 경희대학교와의 경기에서 71-62로 승리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3학년 가드 백승엽이 3점 4개 포함 14득점을 기록했다. 백승엽은 4개의 어시스트와 4개의 리바운드도 곁들이며 팀의 승리에 기여했다.


맹활약에도 불구하고 백승엽은 경기 후 “개인적으로 아쉬움이 많이 남은 경기였다. 팀이 위기를 잘 헤쳐나가 승리를 따냈지만 내가 중심을 잘 잡지 못해서 아쉬웠다. 아무래도 잠깐 다쳤을 때 정신적으로 흔들린 것 때문으로 보이는데 이러한 부분을 반성하고 있다“며 아쉬움을 언급했다.


기 중반 상대 선수와 부딪힌 백승엽은 잠시 벤치로 이동했다.


이에 관해 백승엽은 “상대 선수와 무릎이 부딪혀 잠깐 쓰러졌다. 아직 조금 아프지만 크게 문제가 될 것은 아니다“라고 전했다.


백승엽은 3쿼터까지 외곽에서 맹활약했다.


뜨거운 슛감에 대해 백승엽은 “이상하게 경희대와 경기를 하면 자신감이 올라가는 것 같다. 동국대에 입학하고 3년 내내 경희대와의 경기에서는 슛감이 좋았다. 어제도 슛 연습을 했는데 성공률이 높았기에 자신 있게 던졌다“라고 답했다.


이날 동국대는 1쿼터에 앞서나갔지만 2쿼터에 동점을 허용했다. 이후 동국대는 막판까지 접전 양상으로 경기를 진행했고 어렵게 승리를 따냈다.


백승엽은 “경희대가 타이트한 수비와 리바운드 경합이 좋은 팀이다. 1쿼터에는 우리가 속공으로 이 수비를 헤쳐나갔지만 경기 중반부터 속공보다 세트 플레이 위주의 공격을 전개하다 보니 수비에 번번이 막힌 것 같다. 이러한 부분들을 신경을 써서 연습해야겠다“며 인터뷰를 마쳤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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