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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 나올 거라고 생각했는데...“


히타치 하이테크는 2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A조 청주 KB스타즈의 경기에서 65-77로 패했다.


우리은행에 첫 경기를 내줬던 히타치는 KB전도 패하며 2연패를 기록했다. 초반 난조가 아쉬웠고 강이슬에게 31점을 내주며 수비가 무너진 게 뼈아팠다.


가시와쿠라 히데노리 감독은 “초반에 적극적으로 나가자고 했는데 소극적으로 했다. 2번째 경기를 치르면서 첫 경기처럼 초반에 풀리지 않는 게 다시 보였다. 경기를 하다보면 이지샷 미스가 있었고 흐름을 가져오지 못했다. 교체를 통해서 버티려고 했는데 슛을 넣을 때는 확실히 넣어줘야 한다. 수비에서는 상대 강이슬에게 너무 많이 당했다“고 말했다.


이어 “KB 첫 경기에 강이슬이 뛰지 않아서 오늘도 뛰지 않을 거라고 예상했는데 워밍업을 하고 있어서 다시 뛰겠다고 생각하고 준비했다. 슈터이니까 슛보다 돌파를 많이 시키기 위해서 타이트하게 수비하라고 지시하긴 했다“고 덧붙였다.


히데노리 감독은 더 타이트한 수비로 강이슬을 막았어야 했다고 돌아봤다.


히데노리 감독은 “매치할 때 일본에서 하던 것 처럼 수비 거리를 가져가긴 했는데 강이슬만큼의 선수라면 더 앞으로 갔어야 했다. 그런 부분에서 실패했다. 슈터이니까 그정도의 선수라면 패스가 안 들어가게끔 하는 수비도 했어야 했다. 4쿼터 때는 그래도 적응을 했던 것 같은데 그걸 초반부터 했어야 했다“고 돌아봤다.


허예은에 대한 질문에는 “작년에 박신자컵 참가했을 때도 컷인도 잘하고 패스 뿌리는 것도 잘하고 판단도 좋다. 강이슬 빼고는 그 선수가 기점으로 하는 걸 인식하고 있어서 막아야 했다고 생각했다. 더 적극적으로 슛을 쏴도 될 걸 같다“고 칭찬했다.


사진 = 이현수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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