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초반에는 이상적인 경기력이 나왔다.“


후지쯔 레드웨이브는 1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인천 신한은행 에스버드와의 경기에서 76-55로 이겼다.


후지쯔를 이끌고 있는 버크 토즈 감독은 “초반에는 이상적이었다. 공수가 모두 잘 풀렸다. 수비에서 선수들으 규칙을 잘 이행해줬다. 여러 스위치를 가지고 있는데 기본적으로 볼을 가진 선수에게 강하게 붙는 것을 중요시한다. 다만 이후 벤치 멤버들을 넣었는데 그때는 수비에서 다소 문제가 있었다“며 경기를 돌아봤다.


후지쯔는 이번 대회 어떤 목표를 가지고 임하고 있을까.


토즈 감독은 “FIBA 아시아 토너먼트를 앞두고 있다. 비시즌이지만 여러 대회가 있어서 바쁘게 지내고 있다. 현재 6명이나 7명 정도는 활약이 계산이 서는 선수들이고 이외의 선수는 성장이 필요하다. 그런 멤버들이 좋은 경험을 하는 장소가 됐으면 한다. 젊은 선수들이 성장할 수 있는 대회가 됐으면 하는 바람이다. 또 모든 경기에서 반드시 꼭 승리를 거두고 싶다“고 이야기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18점 6리바운드를 기록한 음폰오봉 테미토프 조슈아의 활약이 돋보였다.


함께 인터뷰실에 들어온 조슈아는 “초반 수비 이후 트랜지션을 목표로 했다. 코트 위에서 커뮤니케이션을 상당히 열심히 했고 덕분에 수비가 잘 된 것 같다. 공격에서도 볼이 멈추지 않도록 하기 위해 노력했다. 공격을 쉽게 풀어가기 위해 노력했다“며 소감을 밝혔다.


사진 = 이현수 기자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221건, 페이지 : 241/5123
    • [뉴스] [패럴림픽] 수영 조기성, 또 '종이 한 장..

      평영서 0.21초 차로 4위 했던 조기성, 개인혼영도 4위“내가 부족한 탓…3위 선수가 더 노력했을 것“(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리우 수영 3관왕' 조기성(28)이 또다시 '종이 한 장' 차이로 아쉽게 메..

      [24-09-02 08:06:00]
    • [뉴스] [패럴림픽] 보치아 강선희, 여자개인 동메달..

      (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한국 장애인 스포츠의 전통적인 효자종목 보치아에서 2024 파리 패럴림픽 첫 메달이 나왔다.패럴림픽에 처음 출전한 강선희(47·한전KPS)는 2일(한국시간) 프랑스 파리 사우스 아레..

      [24-09-02 08:06:00]
    • [뉴스] [패럴림픽] 이철재, 사격 혼성공기소총 복사..

      교통사고로 경추 장애, 재활 중 만난 아내 강혜경 씨가 로더로 나서(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이철재(42·경기도장애인사격연맹)가 2024 파리 패럴림픽 사격 R5 혼성 공기소총 복사(스포츠 등급 SH2) 결선..

      [24-09-02 08:06:00]
    • [뉴스] [패럴림픽] 배드민턴 정재군-유수영, 복식 ..

      (파리=연합뉴스) 김경윤 기자 = 장애인 배드민턴 정재군(47·WH1·울산중구청)-유수영(21·WH2·한국장애인고용공단) 조가 2024 파리 패럴림픽 배드민턴 남자복식(스포츠등급 WH1, 2)에서 은메달을 차지했다...

      [24-09-02 08:06:00]
    • [뉴스] [NBA] '레이커스의 아픈 손가락' 주바치..

      [점프볼=이규빈 기자] 주바치가 클리퍼스와 연장 계약을 체결했다.미국 현지 매체 'ESPN'의 아드리안 워즈나로우스키 기자는 31일(한국시간) LA 클리퍼스와 이비차 주바치가 3년 연장 계약에 합의했다고 전했다. 계..

      [24-09-02 07:59:16]
    • [뉴스] “26세차 복식조의 셔틀콕 쾌거“ 유수영X정..

      [파리=공동취재단]'26살 차 환상 복식조' 정재군(47·WH1·울산중구청)-유수영(21·WH2·한국장애인고용공단)이 파리패럴림픽에서 빛나는 은메달을 합작했다.정재군-유수영조는 1일(현지시각) 프랑스 포르트 드 라샤..

      [24-09-02 07:56:00]
    • [뉴스] 정신차려 포항! 창단 첫 5연패 → 우승 노..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내심 우승까지 바라보던 포항 스틸러스가 눈 깜짝할 사이에 6위까지 떨어졌다. 이제 상위스플릿을 걱정해야 할 처지다. 당장 다음 라운드에 7위 광주FC를 만난다. 이 경기까지 잡히면 6등도 ..

      [24-09-02 07:54:00]
    • [뉴스] '맨유전 1골2도움'이집트왕의 충격선언“올드..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올드트래포드 원정이 마지막이란 생각으로 임했다.“'이집트 왕'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2일 맨유 원정에서 1골2도움의 맹활약으로 3대0 완승을 이끈 후 이례적으로 거취에 대해 언급했다.리..

      [24-09-02 07:30:00]
    • [뉴스] “리더보드 볼때마다...“ 새가슴에 울던 '..

      [양산=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112번의 도전 끝에 얻은 환희, 포효는 당연했다.'불곰' 이승택(29)이 KPGA(한국프로골프)투어 렉서스 마스터즈(총상금 10억원, 우승상금 2억원) 초대 챔피언 자리에 올랐다. ..

      [24-09-02 07:00:00]
    • [뉴스] [파리패럴림픽] 겨우 0.16초 '찰나의 패..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터치싸움에서 두 번이나 졌다. 내가 부족한 탓이다.“0.21초 그리고 0.16초. 눈을 빠르게 한번 깜박일 때 이 정도 시간이 나온다. 순식간이다. 그런데 이 차이로 패럴림픽 메달 여부가..

      [24-09-02 06:43:00]
    이전10페이지  | 241 | 242 | 243 | 244 | 245 | 246 | 247 | 248 | 249 | 25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