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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브라질의 레전드 수비형 미드필더가 단 1경기 부진으로 퇴출 위기에 처했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5일(한국시각)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미드필더 카세미루가 리버풀과의 경기에서 끔찍한 경기를 펼친 뒤 올드 트래포드를 빠르게 떠날 수 있다'며 '카세미루는 지난 맨유-리버풀전에 출전해 매우 저조한 경기를 보였다'고 했다.

카세미루는 2000년대 후반부터 강력한 수비력을 바탕으로 한 세계적 수비형 미드필더로 자리매김했다. 게다가 브라질 대표팀의 주장이기도 하다.

좋은 피지컬, 강력한 활동력, 그리고 저돌적 수비력과 1대1 방어능력을 지닌 선수다. 경기를 읽는 시야, 패스 능력까지 가지고 있다.

상파울루 유스 출신으로 레알 마드리드로 이적했고, 2013년부터 2022년까지 뛰었다. 이후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로 이적했다.

올해 32세다. 아직까지 전성기를 유지할 나이다. 맨유 이적 이후 존재감을 드러냈다. 하지만, 올 시즌 리버풀전에서 형편없는 경기를 보였다.

지난 시즌부터 경기력이 하락했다. 풀럼과의 개막전, 2라운드 브라이튼전에서 상당히 좋은 모습을 보였지만, 리버풀전에서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현지 매체들은 역대급 최악의 경기력이라고 비난했다. 상대 압박을 제대로 버텨내지 못했고, 두 차례 최악의 미스로 2실점의 기폭제가 됐다. 결국 후반 교체되는 굴욕을 당했다.

축구 전문매체 트랜스퍼는 최근 '맨체스터 유나이티드는 3선의 공백이 너무 심하다. 카세미루가 최악의 경기력을 보였다. 갈라타사라이 등 유럽 클럽에게 임대 논의를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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