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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일전을 한 시간 여 앞둔 시점 일본 팬들이 점차 경기장으로 모여들고 있다.


대한민국 남자 농구대표팀은 5일과 7일 도쿄 아리아케 아레나에서 일본 대표팀과 맞대결을 펼칠 예정이다. 이번 대회는 천선전의 성격이 강하지만 이날 경기에 대한 일본 팬들의 열기는 상당했다.


경기가 펼쳐질 도쿄 오다이바 인근에는 일본 대표팀을 상징하는 붉은 색 유니폼을 입은 팬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었다. 경기장 인근으로 향할수록 그 숫자는 더 해졌고 경기장에 도착하자 인산인해를 이룰 정도.


기온 33도, 체감온도 39도의 무더운 날씨임에도 일본 팬들은 경기 시작 2시간 전부터 경기장을 찾았고 경기장으로 들어온 팬들은 선수들의 몸짓 하나라도 놓치지 않으려 집중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경기장 내 기념품 매장 역시 많은 인파가 몰렸다. 선수들의 백넘버와 이름이 새겨진 유니폼을 사기 위한 줄이 끝이 보이지 않을 정도로 이어졌고 선수들의 얼굴이 프린팅 된 음료를 구매하기 위한 줄 또한 상당히 길었다.


취재 열기 역시 뜨거웠다. TV 미디어와 사진은 물론 취재 기자들 역시 17시부터 일괄적으로 입장을 시작했다. 취재진의 숫자가 200명으로 입장이 제한된 상황에서 기자들 또한 좋은 자리를 선점하기 위해 발걸음을 재촉해야만 했다. 이날 경기를 앞둔 일본 농구 팬들의 관심도를 엿볼 수 있는 대목이었다.


이날 한국과 일본의 평가전 1차전 경기는 19시 치러질 예정이며 한국 팬들은 네이버 스포츠를 통해 시청할 수 있다.


사진 = 이종엽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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