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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단지, 수비진만 아니다. 바이에른 뮌헨에 '피바람'이 불고 있다. 팀 전체적 스쿼드 개편을 하고 있다. 이번에는 미드필더진이다.

영국 데일리 스타는 25일(한국시각) '바이에른 뮌헨 빈센트 콤파니 감독이 전 맨체스터 시티 동료와의 재회를 노리고 있다. 그는 수비진의 대대적 개편을 원하고 있고, 미드필더진도 마찬가지다. 맨체스터 시티에서 뛰고 있는 베르나르두 실바를 노리고 있다'고 보도했다.

실바는 맨체스터 시티를 대표하는 핵심 미드필더다. 단, 치열한 주전 경쟁에서 불만을 가지고 있다.

콤파니 감독과는 2017년부터 2019년까지 한솥밥을 먹었다. 실바는 총 355경기에 출전해 66골-66도움을 기록한 맨체스터 시티의 레전드다.

6번의 프리미어리그 우승과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차지하는데 핵심 선수였다.

올해 29세다. 맨체스터 시티의 치열한 경쟁 속에서 주전 확보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맨체스터 시티와의 재계약도 불투명하다. 맨시티는 실바의 이적에 대해 열려 있다. 방출 조항에 6000만 파운드의 이적료 조건이 붙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바이에른 뮌헨이 이적료를 맞춰줄 수 있을 지 불투명하지만, 실바와 맨시티가 원한다면 바이에른 뮌헨 이적이 가능하다.





지난 시즌 무관에 그쳤던 바이에른 뮌헨은 대대적 팀 개편을 하고 있다. 아직까지 콤파니 감독은 구체적 언급을 자제하고 있지만, 바이에른 뮌헨의 이적과 영입 움직임으로 알 수 있다.

이미 수비진 개편에 들어갔다. 독일 현지 매체들은 '수비진의 대대적 개편이 구체화됐다. 에릭 다이어 외에 3명의 센터백의 거취가 불투명하다'는 보도를 쏟아내고 있다.

이적이 유력한 데 리흐트 뿐만 아니라 기존의 김민재와 다요 우파메카노 역시 이적 대상에 포함됐다는 소식이다.

콤파니 신임 감독은 이토 히로키를 데려왔다. 조나탄 타 역시 입성이 가능하고 맨체스터 시티와 한솥밥을 먹었던 존 스톤스 역시 영입 리스트에 이름이 올라 있다.

아직까지 콤파니 감독의 구체적 언급은 없었다. 바이에른 뮌헨의 대대적 팀 개편에 대한 구체적 방향을 공식적으로 얘기한 적은 없다. 하지만, 바이에른 뮌헨은 올 여름 부지런히 움직이고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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