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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포르투갈이 콘세이상의 극장골에 힘입어 체코를 물리쳤다.

포르투갈은 18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라이프치히에서 열린 체코와의 유로 2024 F조 1차전에서 2대1로 승리했다.

전반은 포르투갈의 파상 공세로 경기가 펼쳐졌다. 전반 7분 레앙이 크로스했다. 호날두가 헤더를 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17분에는 누누 멘데스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골대를 넘겼다. 전반 21분 후벵 디아스의 중거리슛도 빗나갔다. 전반 23분에는 브루노가 중거리슛을 때렸다. 전반 25분 베르나르두가 패스를 찔렀다. 브루노가 잡고 다시 스루패스했다. 레앙이 달려들었지만 슈팅으로 연결하지 못했다.

전반 31분 호날두가 결정적인 찬스를 놓쳤다. 부르노가 스루패스를 찔렀다. 호날두가 골키퍼와 일대일로 맞섰다. 그러나 골키퍼에게 막혔다. 뒤로 흐른 볼을 비티냐가 슈팅했지만 골키퍼 정면이었다.

후반 들어 체코가 먼저 골을 넣었다. 후반 16분 쿠팔이 볼을 뒤로 내줬다. 이를 프로보드가 슈팅했다. 그림처럼 골문 안으로 빨려들어갔다.

포르투갈은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25분 비티냐가 크로스를 올렸다. 멘데스가 헤더를 떨궜다. 이 볼이 체코 수비수 흐라낙의 발을 맞고 골로 들어갔다. 자책골이었다. 포르투갈은 계속 공세를 펼쳤다. 역전을 하기 위해 공격을 퍼부었다.

호날두가 영웅이 되는 듯 했다. 후반 41분 측면에서 크로스가 올라왔다. 호날두는 이를 헤더로 연결했다. 골대를 때리고 튕겨나왔다. 그 앞에 있던 조타가 그대로 헤더로 연결했다. 골망을 갈랐다. 그러나 반 자동 오프사이드 확인 결과 호날두의 오프사이드였다. 골은 인정되지 않았다.

경기는 1-1로 끝나는 듯 했다. 그러나 포르투갈은 포기하지 않았다. 후반 45분 대거 교체를 단행했다. 네투, 세메두, 콘세이상이 들어갔다. 적중했다. 추가 시간 4분 중 1분이 넘어서는 상황 극장골을 뽑아냈다. 왼쪽 측면에서 티누가 날카로운 크로스를 올렸다. 이를 문전 앞에서 체코 수비수가 발로 막았다. 그러나 볼이 강했다. 뒤로 흘렀다. 이를 콘세이상이 달려들어 그대로 슈팅, 골망을 흔들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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