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잠실=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못 쳤으면 죽을 뻔 했더라.“

KT 위즈 이강철 감독은 오재일을 선택한 이유가 확실히 있었다고 했다.

KT는 2일 잠실구장에서 두산 베어스와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치른다. 하루 전 SSG 랜더스와의 5위 타이브레이커에서 극적 역전승을 거두며 가을야구 마지막 티켓을 손에 넣은 결과다.

정말 짜릿한 승리였다. 1-3으로 밀리던 8회말 로하스의 극적 역전 결승 스리런이 터졌다. 상대가 에이스 김광현을 불펜으로 돌리는 총력 승부수를 던졌는데 로하스가 이를 무너뜨린 것이다.

로하스도 로하스지만 김광현이 등판하자 김민혁 대신 오재일을 넣은 이 감독의 승부수도 통했다. 9월 엄청난 타격감을 보이던 김민혁을 과감히 제외하고, 베테랑 오재일을 넣었는데 오재일이 안타를 치며 찬스가 이어진 것.

다만 오재일이 좌투수에 강한 우타자도 아니고, 김광현 상대 데이터가 엄청나게 강한 것도 아닌데 왜 오재일이었을까 궁금증이 생길 수밖에 없었다. 특히 김민혁이 시즌 막판 너무 잘치고 있었기에 오재일이 안타를 못 치기라도 했다면 이 감독의 선택에 많은 후폭풍이 따를 뻔 했다.

이 감독은 두산전을 앞두고 “나는 오재일을 내면서 별 생각이 없었다. 게임 보면서 선수들 플레이를 생각했다. (김민혁이) 너무 쉽게 타격하고 죽더라. 김광현 슬라이더가 좋으니 오재일을 생각하고 있었다“고 말하며 “최근 3년 김광현 상대 데이터가 나쁘지 않았다. 우리는 게임을 하며 3년치 데이터를 본다. 그리고 오재일이 키움 히어로즈전부터 타격감이 좋았다. 그리고 마지막으로 큰 것 하나가 필요한 순간이라고 생각했다. 그런데 오늘 보니 오재일이 못 쳤으면 나는 죽을 뻔했더라“고 말하며 웃었다.

이 감독은 “김광현이 7회부터 몸을 풀더라. 노경은이 나왔는데도 들어가지 않더라. 그래서 좌타자 상대로 나오겠다 싶었다. 그 때부터 준비했다“고 설명했다.

잠실=김용 기자 awesome@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09건, 페이지 : 238/5061
    • [뉴스] '외인 선발 없이 가을야구' 두산, 쿠에바스..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한국시리즈까지 던지고 싶다. 몇 경기를 더 던지은 상관없다. 팀이 올라갈 수 있을 때까지 던지겠다.“올시즌도 외국인 선수 태업 논란으로 시끄러운 적이 많았다. 물론 다들 아프다는 게 이유지..

      [24-10-03 10:07:00]
    • [뉴스] '제대로 풀리는 게 없구만' 토트넘 참패→악..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별 게 다 발목을 잡네.'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 맨체스터 유나이티드의 수난시대다. 2024~2025시즌 초반 부진의 늪에서 좀처럼 탈출구를 찾지 못하고 있다. 게다가 유로파리그 원정경기를 ..

      [24-10-03 09:47:00]
    • [뉴스] '196⅔이닝+WAR 2위' 나이는 숫자일뿐..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올해 200이닝 가까이 던졌는데, 즐거운 1년이었다.“32경기 등판, 12승8패(완봉 1) 196⅔이닝, 평균자책점 3.84.올해도 가을야구에는 실패했다. 하지만 롯데 자이언츠 애런 윌커..

      [24-10-03 09:41:00]
    • [뉴스] 스포츠토토, 도박문제 인식주간에 전개한 각종..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의 수탁사업자인 스포츠토토코리아가 도박문제 인식주간(9월 9일~20일) 동안 펼친 다양한 도박중독 예방활동을 모두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이번 활동은 도박중독의 위험성..

      [24-10-03 09:39:00]
    • [뉴스] 충격 데이터.. 토트넘, SON 빠지니 기대..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공교롭게도 손흥민(토트넘)이 없을 때 기대득점 최고 수치를 기록했다. 물론 손흥민이 있었다면 더 높은 수치를 기록했을 수도 있기 때문에 '손흥민이 빠지는 편이 낫다'는 해석은 다소 섣부르다..

      [24-10-03 09:35:00]
    • [뉴스] “K-스포츠과학,새100년 위한 시작“ 한국..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새로운 청사에서 한국 스포츠과학의 새로운 100년을 시작합니다.“대한민국 스포츠과학의 중심, 한국스포츠과학원이 2일 오후 서울 송파구 올림픽공원에서 신청사 개원식을 열었다. 이날 개원식에는..

      [24-10-03 09:16:00]
    • [뉴스] “이 드라마라면…세상에 0%는 없다“ 업셋 ..

      [잠실=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5위 결정전을 그렇게 이겼는데….“손동현(23)은 지난해 가을을 빛냈던 투수 중 한 명이다. NC 다이노스와의 플레이오프에서 5경기 전 경기 출전해 나와 단 한 점도 내주지 않았다...

      [24-10-03 09:15:00]
    • [뉴스] [NBA] 최악의 시즌을 보낸 GSW의 주전..

      [점프볼=이규빈 기자] 루니가 NBA에서 살아남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의 센터 케본 루니는 2023-2024시즌 최악의 시즌을 보냈다. 루니는 최근 몇 년간 골든스테이트의 주전 센터였고, 팀의 ..

      [24-10-03 08:57:59]
    • [뉴스] “SON 슈팅, 토트넘 입단 후 최저 수치“..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영국 언론이 손흥민(토트넘)의 전성기가 끝났다고 우려했다.'디애슬레틱'은 2일(한국시각) '손흥민이 영원히 계속될 수는 없다'며 브레넌 존슨과 도미닉 솔란케가 대안이 될 수 있다고 분석했다..

      [24-10-03 08:56:00]
    이전10페이지  | 231 | 232 | 233 | 234 | 235 | 236 | 237 | 238 | 239 | 2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