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0-22 12:38:10]
23-24 시즌 성적
정규시즌: 32승 50패, 동부 11위
플레이오프: PO 진출 실패
주요 선수 이동
IN
보얀 보그다노비치
셰이크 밀튼
자이어 윌리엄스
키온 존슨
OUT
미칼 브릿지스
케이타 베이츠-디오프
로니 워커
데니스 스미스 주니어
24-25시즌 예상 로스터
PG 벤 시몬스, 데니스 슈로더, 셰이크 밀튼
SG 캠 토마스, 키온 존슨, 다릭 화이트헤드
SF 캠 존슨, 보얀 보그다노비치, 자이어 윌리엄스
PF 도리안 핀니-스미스, 트랜던 왓포드, 노아 클로니
C 닉 클랙스턴, 데런 샤프
24-25시즌 GOOD & BAD
GOOD – 태세 전환
어설펐던 스탠스를 확 바꿨다. 미칼 브릿지스를 연고 라이벌 뉴욕에 트레이드하며 1라운드 픽 다발을 확보했다. 이도 저도 아니었던 지난해 이맘때와는 상황이 다르다. 새 시즌엔 마음 먹고 제대로 탱킹을 할 예정이다. 방향성만 확실해도 중간은 간다.
BAD – 추가 판매
여기서 만족해서는 안 된다. 미칼 브릿지스로 장사를 제대로 했으니, 이제 추가 판매에 나설 차례다. 그런데 상황이 썩 만족스럽진 않다. 제일 큰 덩어리인 벤 시몬스(4,033만 달러)가 몇 년째 건강하지 않다. 만기 계약자들을 더 팔아야 리빌딩에 속도를 낼 수 있다.
THREE THINGS TO WATCH
1. 벤 시몬스의 허리
2022년 2월 브루클린으로 트레이드된 이래 벤 시몬스는 단 한 번도 건강하게 코트를 누빈 적이 없다. 2022-2023시즌에는 42경기 출전에 그쳤고, 지난 시즌은 15경기만 뛰고 이탈했다. 트레이드 직전까지 합하면 3년 동안 출전 경기수가 57경기다. 유리 몸도 이런 유리 몸이 없다.
2. 캠 토마스
캠 토마스의 루키 계약이 만료를 앞두고 있다. 새 시즌 404만 달러를 받은 후 제한적 FA가 된다. 림만 보는 경주마이긴 하나, 공격력만큼은 진짜라는 게 지난 시즌 증명됐다. 문제는 리빌딩 노선 입구를 이제 막 통과한 브루클린의 타임라인에 토마스가 맞냐는 것이다.
3. 스페인 명장
지난 시즌 중 자크 본 감독을 경질한 브루클린은 새 시즌 조르디 페르난데스 감독과 함께 한다. 덴버, 새크라멘토 코치를 거치며 주목받아온 스페인 출신의 명장이다. 불행히도 팀은 리빌딩 버튼을 누른 상황이다. 이런 현실에서 페르난데스 감독의 역량이 어떻게 발휘될지 궁금하다.
KEY PLAYERS
벤 시몬스
23-24시즌 기록: 15경기 6.1점 7.9리바운드 5.7어시스트 FG 58.1%
이젠 점퍼가 문제가 아니다. 그냥 뛰는 것 자체가 문제다. 첫 시즌에 42경기, 지난 시즌에 15경기만 뛴 시몬스다. 이 정도면 일반인과 다를 게 없다. 브루클리노가 함께 할 사실상 마지막 시즌이라도 건강하게 뛰어야 한다. 그래야 트레이드라도 가능할 테니 말이다.
캠 토마스
23-24시즌 기록: 66경기 22.5점 3.2리바운드 2.9어시스트 FG 44.2% 3PT 36.4%
케빈 듀란트가 극찬한 스코어러 유망주. 지난 시즌 드디어 잠재력을 터트리기 시작했다. 데뷔 이래 가장 많은 66경기에 나섰고 브루클린의 실질적인 공격 에이스였다. 시야가 좁긴 하나 득점력, 폭발력은 진짜다. FA를 앞둔 토마스의 미친 활약을 기대해볼 만하다.
닉 클랙스턴
23-24시즌 기록: 71경기 11.8득점 9.9리바운드 2.1어시스트 2.1블록 FG 62.9%
올여름 4년 9,700만 달러 연장계약을 맺었다. 탱킹으로 방향을 틀었음에도 브루클린은 클랙스턴의 가치는 인정했다. 리그 최고급 스위치 수비 능력과 블록 생산력을 자랑하는 빅맨이다. 마른 몸이 문제지만 스피드와 높이는 진짜다. 탱킹 기간 동안 골밑을 잘 지켜줘야 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최악은 피했다…KS1 서스펜디드+KS2 순연..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분노할 수밖에 없었던 중단 결정.하루 뒤 다시 이어진 우천 순연 결정에 삼성 라이온즈 박진만 감독은 덤덤한 반응을 보였다. 박 감독은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한국시리즈 1차전..
[24-10-22 14:34:00]
-
[뉴스] 울산 엉덩이 보인다 → 윤정환은 아직 배고프..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강원FC는 올 시즌 새 역사를 쓰고 있다. 하지만 윤정환 강원 감독은 아직 배고프다. 강원 역대 최고 성적을 넘어 내심 우승까지 바라본다. 4경기 남은 시점에서 충분히 가능성이 있다. 선두..
[24-10-22 14:17:00]
-
[뉴스] 너 때문에 토트넘 망하고 있었어! '손흥민 ..
[24-10-22 14:15:00]
-
[뉴스] KB스타즈, 야구 저지형 유니폼 리뉴얼…28..
[점프볼] KB스타즈가 야구 저지형 유니폼을 리뉴얼했다.청주 KB스타즈는 22일 “금일부터 새롭게 리뉴얼된 야구 저지형 유니폼 공동구매를 진행한다”라고 밝혔다.이번 응원용 의류는 지난달에 공개된 경기용 유니폼의 아이..
[24-10-22 14:05:30]
-
[뉴스] “정상개최 어렵다“ KS1 서스펜디드+KS2..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22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예정됐던 삼성 라이온즈-KIA 타이거즈 간의 한국시리즈 1차전 서스펜디드 게임과 2차전이 그라운드 사정으로 순연됐다.KBO는 이날 오후 1시51분 '어..
[24-10-22 13:59:00]
-
[뉴스] 친구 따라 레알? 안 간다...음바페 절친의..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킬리안 음바페는 떠났지만, 그의 절친은 파리 생제르맹(PSG)에 남을 예정이다.유럽축구 이적시장 전문가 파브리치오 로마노 기자는 21일(한국시각) 개인 SNS를 통해 'PSG가 아슈라프 하키..
[24-10-22 13:47:00]
-
[뉴스] 비가 준 기회, KIA 서스펜디드 대역전 성..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비로 멈춘 경기, 과연 역전 발판이 될까.72.5%의 우승 확률이 걸린 1차전. KIA 타이거즈는 벼랑 앞에 서 있다. 21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가진 삼성 라이온즈와의 첫 만남..
[24-10-22 13:41:00]
-
[뉴스] [골프소식]볼빅, 2025년 을사년 맞이 '..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볼빅이 2025년 을사년 '푸른 뱀 에디션' 세트를 새롭게 선보였다.이번 에디션은 볼빅의 대표 모델 중 하나인 'VISTA3' 볼로 제작되었다. 360도 퍼팅라인에 푸른 뱀의 모티프를 더해..
[24-10-22 13:16:00]
-
[뉴스] [골프소식]태국 명문 로빈스우드GC,AGLF..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태국 레인우드 그룹 계열의 명문 골프장 로빈스우드골프클럽(로빈슨우드GC)이 아시아골프리더스포럼(AGLF) 신규회원으로 가입했다.박폴 AGLF 사무총장은 지난 14일(한국시각) 태국 방콕에서..
[24-10-22 13:14:00]
-
[뉴스] [이동환의 앤드원] 24-25 프리뷰(29)..
긴 여름이 끝나고 드디어 가을이 왔어. 그건 곧 NBA 개막이 다가왔다는 걸 의미하지. 10월 23일이면 2024-2025 NBA 정규시즌이 막을 열어. 보스턴과 덴버가 조금 더 빨리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했고 10월..
[24-10-22 13:11:2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