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국민체육진흥공단이 발행하는 체육진흥투표권 스포츠토토 수탁사업자 스포츠토토코리아가 프로토 승부식 107회차에 KBO 경기를 대상으로 'SUM' 신규 유형을 선보인다고 3일 밝혔다.

프로토 승부식 107회차에서 'SUM' 신규 유형에 해당하는 경기는 삼성-롯데(99번)전을 비롯해 NC-키움(104번), KIA-LG(109번), 한화-두산(114번)전이며, 구매자는 '홀'과 '짝' 중에 한 가지를 선택할 수 있다.

3일 오전 9시 공식 인터넷 발매 사이트 베트맨에 공지된 위 게임들의 배당률은 '홀'일 경우, 1.56배, '짝'일 경우, 2.02배로 집계되었으며, 모든 게임은 3일 오후 6시30분까지 참여가 가능하다.

이번에 새롭게 선보이는 프로토 승부식 'SUM' 유형은 고객 만족도와 상품 경쟁력 강화를 위해 각 대상경기별로 양 팀의 최종 점수의 합이 홀수인지 짝수인지를 예측하는 방식으로, 기존 프로토승부식에 신규 유형으로 추가됐다.

'SUM' 유형 게임참여 시, 반드시 유의해야 할 점은, 게임에 참여할 때 스코어 결과가 '홀'로 예상되면 '승'으로 기표해야 하며, '짝'으로 예상되면 '패'로 기표해야 한다. 또한, 축구의 경우, 양 팀 최종 점수의 합이 '0'일 경우에는 '짝'으로 인정해서 '패'로 기표해야 한다는 점도 유의해야 한다.

'SUM' 유형의 배당률은 발매 도중 변경될 수 있으며, 구입 시점에 따라 다른 배당률이 적용될 수 있다. 또한, 대상경기단체의 경기 규정에 의해 정식경기가 설립될 경우에만 그 결과를 인정한다.

예를 들어, 강우 콜드 혹은 심판 결정으로 경기가 조기 종료되는 경기, 미국 프로야구의 경우 7회까지를 정규경기 시간으로 규정한 경우에는 해당 규정에 따라 종료되는 시점 혹은 7회까지의 경기를 규정으로 결과를 인정한다. 더불어, 동일경기를 대상으로 한 승ㆍ패, 언더ㆍ오버, 홀ㆍ짝 등의 조합 구매는 불가능하다.

더불어 지난 9월 2일(월) 스포츠토토 게임에 변동 사항이 있다. 모든 게임의 마감시간이 경기 시작 10분 전에서 대상경기 개최시간으로 바뀐다. 이번 마감시간의 변경 시행은정부가 지난 7월30일 공포한 국민체육진흥법 시행령(이하 '시행령') 일부 개정령에 따른 것이다.

체육진흥투표권 발행사업자인 국민체육진흥공단은 문체부와 협의를 통해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대상경기의 발매 마감 시간을 기존의 '경기 시작 10분 전 마감'에서 '대상경기 개최시간 마감'으로, 정규 발매 시간(08:00 ~ 22:00) 외 개최되는 대상경기의 발매 마감시간은 기존 '21시50분' 마감에서 '22시00분' 마감하는 것으로 변경했다.

KBO 리그의 경우, 더블헤더 2차전 경기도 프로토 대상경기에 포함된다. 더블헤더의 첫 번째 경기만이 대상경기로 지정됐었지만, 이제는 첫 번째 경기와 두 번째 경기가 모두 대상경기로 사용될 수 있는 셈이다.

단, 상품 및 시스템 운영 안정성 등을 감안해서 두 번째 경기가 일부 제외될 수도 있다. 또한, 서스펜디드 경기(특정 이유로 경기가 중단되거나 정지되어 완전히 마무리되지 않은 경우)를 재개할 경우, 하루에 세 경기까지 치를 수 있으며, 이 경우에는 서스펜디드 경기가 종료된 후, 개최되는 경기가 더블헤더의 첫 번째 대상경기로 간주된다.

스포츠토토코리아는 “프로토 승부식 107회차에서 KBO리그 경기를 대상으로 새로운 프로토 승부식의 SUM 유형이 새롭게 선보인다“며 “앞으로도 고객들이 만족할 수 있는 상품을 선보이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토 승부식 107회차의 'SUM' 유형과 발매시간 변경 시행, KBO 더블헤더 2차전 발매 등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스포츠토토 홈페이지(sportstoto.co.kr) 및 공식 인터넷 발매사이트 베트맨(betman.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류동혁 기자 sfryu@sportschosun.com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003건, 페이지 : 231/5101
    • [뉴스] '웃고 있지만 양보는 없다' 양석환-채은성,..

      [대전=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두산과 한화의 '캡틴' 양석환과 채은성이 경기 전 만나 이야기 꽃을 피웠다.3일 대전 한화생명이글스파크에서 두산과 한화의 경기가 펼쳐진다.경기 전 연습을 마친 한화 채은성이 그라운드에..

      [24-09-03 18:10:00]
    • [뉴스] [24박신자컵] ‘이적생 트리오 펄펄’ 우리..

      [점프볼=아산/최창환 기자]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라고 했다. 2연패의 주역이 대부분 팀을 떠났지만, 우리은행의 경쟁력은 여전했다.아산 우리은행은 3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청..

      [24-09-03 18:00:34]
    • [뉴스] [24박신자컵] 심성영 15점 우리은행, K..

      우리은행이 A조 선두 자리를 유지했다.아산 우리은행 우리WON은 3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조별예선 청주 KB 스타즈에 65-4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우리은행은 조별예선 3전 전승..

      [24-09-03 17:57:56]
    • [뉴스] “맨유 떠나서 세계 최고가 되라“ 촌철살인 ..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맨체스터 유나이티드 레전드인 니키 버트는 후배이자 제자인 마커스 래쉬포드에게 팀을 떠나라고 조언했다.버트는 2일(한국시각) 영국 토크 스포츠와의 인터뷰에서 래쉬포드의 미래에 대한 질문을 받자..

      [24-09-03 17:45:00]
    • [뉴스] 중국 축구 '충격의 도가니' 1·2위팀 승점..

      [스포츠조선 윤진만 기자]서정원 감독이 이끄는 청두 룽청이 중국슈퍼리그를 제패할 가능성이 생겼다.중국 포털 '소후닷컴'은 3일(한국시각), '중국슈퍼리그 챔피언이 강등 위기에 처했나? 권위 있는 기자가 진실을 밝힌다..

      [24-09-03 17:35:00]
    • [뉴스] '전혀 안 닮았는데?' 獨에 이어 네덜란드도..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자주 발생하니 실수가 아닌 의도 같다. 네덜란드 유명 축구 SNS 계정에서 황인범의 이적 소식에 설영우 사진을 올렸다.페예노르트는 3일(한국시각) 구단 홈페이지를 통해 '경험 많은 황인범과 ..

      [24-09-03 17:25:00]
    • [뉴스] 국민체육진흥공단, '2024 글로벌 액셀러레..

      국민체육진흥공단(이사장 조현재)은 이달 말 싱가포르에서 6주간 글로벌 액셀러레이팅 프로그램에 참여할 스포츠·헬스케어 기업을 대상으로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체육공단은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창업진흥원이 주관하는..

      [24-09-03 17:11:00]
    • [뉴스] 장신 세터만 3명...김종민 감독이 전체 1..

      “양쪽을 가는 볼을 자유자재로 토스를 한다.”한국도로공사 김종민 감독이 웃었다. 2년 연속 여자 신인 드래프트 전체 1순위 지명권을 얻었기 때문. 작년에는 미들블로커 김세빈을 영입했다. 올해는 장신 세터를 품는 데 ..

      [24-09-03 16:59:46]
    • [뉴스] “사기캐 삐약이,노래도 잘해!“ 신유빈 '빠..

      '국민 삐약이' 신유빈(대한항공)의 바나나맛 우유 온라인광고(CF)가 공개 직후 폭발적인 반응을 얻고 있다.'먹방요정' 신유빈의 매력을 고스란히 담아낸 빙그레 바나나맛 우유 광고는 정식 TV 광고도 없이 효과를 톡톡..

      [24-09-03 16:47:00]
    이전10페이지  | 231 | 232 | 233 | 234 | 235 | 236 | 237 | 238 | 239 | 24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