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긴 여름이 끝나고 드디어 가을이 왔어. 그건 곧 NBA 개막이 다가왔다는 걸 의미하지.


10월 23일이면 2024-2025 NBA 정규시즌이 막을 열어. 보스턴과 덴버가 조금 더 빨리 트레이닝 캠프를 시작하고 10월 1일부터는 나머지 28개 팀도 훈련을 소집해.


시즌 개막이 다가왔으니, 30개 팀을 미리 살펴보는 시간을 가져봐야겠지? 오늘부터 매일 한 팀씩 알아가보도록 하자고.


첫 시간의 주인공은 기나긴 암흑기를 겪고 있는 팀, 디트로이트 피스톤스야.


23-24 디트로이트 REVIEW
정규시즌: 14승 68패, 동부 15위
플레이오프: 진출 실패
공격효율지수: 109.0(27위)
수비효율지수: 118.0(25위)
공수효율마진: -9.0(29위)


끔찍한 시즌이었어. 겪어도 안 될 굴욕은 다 겪어봤지.


그 중 가장 치욕적이었던 사건은 역시 28연패일 거야. 2023년 10월 31일부터 시작된 연패가 12월 29일까지 이어졌지. 시즌 첫 두 달을 거의 지기만 하고 보냈던 셈이야.


28연패를 당한 날, 디트로이트의 성적은 2승 29패였어. 승률은 고작 6.4%였지.


28연패는 NBA 역대 최다 연패 타이 기록이기도 해. 한창 탱킹에 빠져 지내던 필라델피아가 2014-2015시즌과 2015-2016시즌에 걸쳐서 기록한 28연패와 타이를 이뤘어.


단일 시즌 기록으로는 디트로이트가 단독 1위야. 르브론 제임스를 잃은 클리블랜드가 2010-2011시즌에 기록한 연패조차도 26경기에서 끝났었거든.


NBA 역대 최다 연패 기록
1. 디트로이트(23-24): 28연패
1. 필라델피아(14-15, 15-16): 28연패
3. 클리블랜드(10-11): 26연패
3. 필라델피아(13-14): 26연패
5. 클리블랜드(81-82, 82-83): 24연패


28연패가 끝나고선 좀 달라졌냐고? 아니, 전혀.


28연패를 끊은 날은 2023년 마지막 경기였던 12월 31일 토론토전이었는데, 해가 바뀌자마자 디트로이트는 귀신 같이 다시 7연패에 빠졌어. 그 후에도 또 연패에 연패.


그렇게 디트로이트는 2월이 끝날 때까지 10승도 못 챙겼고(9승 49패), 남은 한 달 반도 페이스는 달라지지 않았어. 결국 14승만 챙기고 시즌을 마무리했지.


1979-1980시즌의 구단 최저 승수 기록(16승)을 무려 44년 만에 깨버린 역대 최악의 한 해였어.


게다가 디트로이트는 2022-2023시즌에도 17승 65패로 시즌을 끝냈거든. 2년 동안 도합 31승 133패를 기록했다는 거니까, 정말 처참하지? 승리보다 패배를 100번 넘게 더 한 셈이니까.


20-20-23-17-14. 이 비밀번호가 뭘 뜻하는지 알아? 디트로이트의 최근 5년 간 정규시즌 승수야.


경기를 보면 보면 도저히 이길 것 같지가 않은 팀. 그게 근래의 디트로이트야. 구단 역대 최악의 암흑기를 보내고 있다고 할 수 있겠지.


사실 1980년대와 2000년대의 디트로이트를 아는 팬들이라면 너무 낯선 일이야. 20세기 말과 21세기 초의 디트로이트는 NBA를 대표하는 강호였거든.


아이재아 토마스, 데니스 로드맨, 데니스 로드맨 등이 뛰던 1980년대와 천시 빌럽스, 리차드 해밀턴, 벤 월라스가 뛰던 2000년대의 영광과 낭만. 그런 건 이제 사라진지 오래야.


디트로이트 홈 구장에서는 그동안 수시로 이런 구호가 울려왔어. “디트로이트의 농구!(DETROIT~ BASKETBALL!)“


디트로이트 팬들의 자부심을 알 수 있는 외침이었지.


하지만 지금은 상황이 많이 달라. 디트로이트의 농구? 이제 팬들은 인내심은 물론 자부심까지 잃어버리고 있어.











2024 여름 요약: 윗물을 바꿔야, 아랫물도 바뀐다
- 트로이 위버 단장 해고
- 몬티 윌리엄스 감독 경질
- 드래프트: 론 홀랜드(1라운드 전체 5순위), 바비 클린트만(2라운드 전체 37순위)
- 트레이드: 팀 하더웨이 주니어, 웬델 무어 주니어 영입
- FA: 토바이어스 해리스(2년 5,200만 달러), 말릭 비즐리(1년 600만 달러) 영입. 시모네 폰테키오(2년 1,600만 달러) 재계약
- 연장계약: 케이드 커닝햄(5년 2억 2,420만 달러)


구단 역대 최악의 시즌을 보냈으니 바꿀 수 있는 건 다 바꿔봐야겠지?


디트로이트도 결국 칼을 빼들었어. 그 칼로 가장 먼저 자른 게 뭐였는지 알아? 꼬리가 아니라 머리였어. 트로이 위버 단장이었지.


디트로이트는 6월이 채 되기 전에 트로이 위버 단장을 경질해버렸어. 위버가 2020년 코로나 팬데믹 때 부임했으니까 고작 4년 만이지.


위버 재임 기간의 디트로이트의 성적? 앞에서 비밀번호(20-20-23-17-14)를 확인했으니 설명은 생략할게. 말 그대로 최악.


처음엔 기대치가 엄청 높았어. 커리어가 엄청났거든.


위버는 오클라호마시티에서 2008년부터 12년 동안이나 부단장과 부사장을 맡아왔어. '장사의 신' 샘 프레스티 단장과 함께 오클라호마시티의 전성기를 만든 장본인이었지.


2004년에 유타 재즈의 스카우터로 커리어를 시작해 단장까지 올라온 인물이니 선수를 보는 눈이나 로스터 운영 능력은 믿을 만할 것이라는 평가였어. '제2의 프레스티'가 돼줄 것이라는 믿음도 있었지.


하지만 4년 동안 위버는 실질적으로 이룬 게 별로 없었어.


먼저 드래프트를 되돌아볼까?


첫 드래프트에서 무려 킬리안 헤이즈(2020년 1라운드 전체 7순위)를 뽑아버렸고 그 후에 직접 지명한 선수들(2022년 5순위, 2023년 5순위 아수아르 탐슨)도 아직까지 보여준 게 별로 없어. 케이드 커닝햄(2021년 1순위)은 당시엔 뽑지 않는다는 게 이상하다는 평가였으니까 논외로 봐야겠고.


심지어 커닝햄조차도 제일런 그린(2021년 2순위, 휴스턴), 에빈 모블리(2021년 3순위, 클리블랜드), 스카티 반스(2021년 4순위, 토론토)보다 확실한 우위라고 보기는 힘들지.


이적시장의 무브도 좋진 않았어. 브루스 브라운, 크리스찬 우드, 루크 케나드 같은 선수들을 허무하게 내보내면서 손해 보는 장사를 자꾸 했으니까.


케이드 커닝햄, 제일런 듀렌이 성장한 거 말고는 4년 동안 이룬 성과가 딱히 없는 게 현실이야. 심지어 커닝햄, 듀렌조차도 주목받는 수준으로 성장한 건 아니야.


이러니 디트로이트 팬들은 위버한테 감정이 당연히 좋을 수가 없겠지? 명문이라는 자부심을 안고 지내왔던 팬들에게 굴욕적인 최악의 암흑기를 선사하고 있으니 말이야.


그래서 지난 시즌 중에는 경기장을 찾은 위버에게 한 팬이 욕을 퍼붓다가 싸우는 사건도 있었어. 위버에 대한 디트로이트의 민심이 얼마나 흉흉했는지 알 수 있었던 일이지.


결국 디트로이트 구단은 칼춤을 출 수밖에 없었어. 일단 위버를 해고했고 계약 기간이 5년이나 남아 있었던 몬티 윌리엄스 감독도 경질해버렸어.











몬티 윌리엄스 감독은 디트로이트에 오기 전 4년 동안 피닉스를 리그 최상위권으로 이끌었던 감독이야. 덕분에 디트로이트와 계약할 때는 NBA 역대 최고 규모의 계약을 맺었지. 무려 6년 7,850만 달러라는 조건이었어.


이미 3년 동안 바닥을 친 위버가 단장으로서 승부수를 던졌던 거야. 뛰어난 리더십을 가진 몬티 윌리엄스가 어린 디트로이트를 바꿔줄 거라고 믿은 거지. 6년이라는 계약 기간이 그래서 나왔고.


하지만 그 승부수는 처참하게 실패했고, 위버를 경질한 디트로이트는 놀라운 선택을 했어.


몬티 윌리엄스의 첫 시즌이 아무리이 최악이었다고 해도 남은 계약이 무려 5년 6,500만 달러였는데, 그냥 경질해버렸거든. 트로이 위버의 유산을 다 치워버려야겠다는 생각뿐이었던 것 같아.


일단 트로이 위버 단장이 나간 자리는 아직도 공석이야. 기존의 프런트가 아마 함께 팀을 운영해갈 것 같아.


그리고 감독은 클리블랜드를 이끌어왔던 JB 비커스태프가 맡게 됐어. 지난 4년 동안 클리블랜드의 중흥기를 만들어낸 감독이니까, 괜찮은 영입이라는 평가야.


이적시장에서는 윙 보강에 신경을 썼어.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가 부진했던 가장 큰 이유. 결국 핸들러와 윙의 경기력이 바닥이었거든.


특히 베테랑 보얀 보그다노비치는 기대에 못 미쳤어. 슈터에 전념할 때 위력적인 선수인데, 플레이메이킹 비중이 늘어나면서 어설픈 플레이가 너무 늘어났거든. 디트로이트에서 뛴 1년 반 동안 평균 턴오버가 커리어-하이 수준이었던 건 그래서야. 다른 윙 자원인 아이재아 리버스, 알렉 벅스 등의 경기력도 평균 이하였어.


가뜩이나 핸들러 쪽(케이드 커닝햄, 제이든 아이비, 킬리안 헤이즈)도 아직 불안한데 윙까지 이상하니 팀 전체가 수렁에 빠져 버렸지. 올여름에 윙에 많은 변화를 준 건 그래서야.








7년 만에 디트로이트로 컴백한 토바이어스 해리스는 필라델피아에서 비난을 많이 받았던 선수야. 하지만 그건 계약 규모가 너무 컸었기 때문이야. 한 마디로 연봉 대비 활약이 너무 미미하다는 거였고 그래서 '먹튀'라는 평가를 받았지.


디트로이트에서는 좀 다를 것 같아. 공격 포제션도 늘어날 거고, 그러면 경기력 자체는 나쁘지 않을 가능성이 높아. 필라델피아에서는 조엘 엠비드를 비롯한 다른 선수들을 보조하는 역할에 치중해야 하는 상황이었거든. 거기서 효율이 안 나왔던 거고.


계약 기간도 2년 5,200만 달러로 요즘 NBA 기준으로 비싸지 않은 편이고. 무엇보다 경력이 긴 만큼 디트로이트의 어린 선수들에게 좋은 리더가 되어줄 거야. 함께 데려온 말릭 비즐리도 공격에서만큼은 폭발력이 있는 선수라는 평가야.


4년 동안 디트로이트 팬들의 원성을 들었던 7순위 유망주 킬리안 헤이즈와는 마침내 이별했어. 모든 게 헤이즈 때문이라고 할 수는 없지만, 헤이즈가 필요 이상의 기회를 얻었던 게 디트로이트가 망가졌던 이유 중 하나야.


4년 동안 헤이즈가 가져간 평균 출전시간이 얼마였는 줄알아? 무려 26.1분이야. 그리고 이 기간의 윈셰어(승리 기여도)는 무려 -0.5였지. 온코트 득실마진은 무려 -19였고. 코트에 있으면 손해를 입히는 선수였다는 거야.


고교 시절 전국적인 인지도를 얻었던 5순위 신인 포워드 론 홀랜드는 기대를 해봐도 좋을 거야. 아직 공격 기술은 투박하지만 운동능력과 수비 포텐션이 엄청나다는 평가를 받고 있거든. 작년에 입단한 또 다른 5순위 유망주 아수아르 탐슨과 야수 같은 모습을 보여줄 가능성이 있어.


이래저래 많은 변화를 겪은 여름을 보냈다고 할 수 있을 것 같아.








24-25 주요 로스터
가드: 케이드 커닝햄, 제이든 아이비, 마커스 세서, 팀 하더웨이 주니어, 웬델 무어 주니어
포워드: 토바이어스 해리스, 아수아르 탐슨, 론 홀랜드, 말릭 비즐리, 시모네 폰테키오
빅: 제일런 듀렌, 아이재아 스튜어트, 바비 클린트만, 폴 리드


디트로이트의 KEY 넘버
- 0.949
: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의 하프코트 공격이 얼마나 엉망이었던지 알려주는 숫자야. 하프코트 공격에서 포제션당 득점이 고작 0.949점이었는데,이건 무려 리그 28위 해당하는 수치였어.


턴오버는 쏟아지고(28위) 스팟업 공격(30위), 핸들러 공격(22위)도 바닥이었지. 현대농구에서 가장 중요하다는 3점슛 관련 기록 세 가지는 전부 최하위권이었고.(시도 27위, 성공 29위, 성공률 26위)


하프코트 공격을 개선하지 않으면 새 시즌에도 디트로이트의 득점은 바닥을 길 가능성이 높아. 일단 케이드 커닝햄-제일런 듀렌 중심의 오펜스를 더 안정적으로 개선해야겠지. 베테랑 토바이어스 해리스가 2대2나 아이솔레이션에서 힘을 보태줘야 할 거고. JB 비커스태프 감독이 가장 먼저 손을 봐야 할 부분이야.


- 2329
: 공격만 엉망이었으면 28연패까지 하진 않았겠지. 당연히 수비도 최악이었는데, 특히 2대2에 대한 수비는 눈 뜨고 보기 힘들 정도였어.


'2329'는 지난 시즌 디트로이트가 2대2 핸들러, 스크리너에게 내준 총 점수야. 포제션당 실점으로 바꾸면 2대2 핸들러와 스크리너에게 모두 리그에서 3번째로 많은 실점을 했어.(핸들러 0.954점, 스크리너 1.247점)


디트로이트의 경기를 보면 2대2 수비에서 호흡이 안 맞는 장면이 너무 많았어. 핸들러 수비수가 일부러 한쪽 길을 열어줬는데, 스크리너 수비수가 그쪽이 아닌 다른 곳에 서 있다가 고속도로를 열어주거나, 핸들러를 압박하다가 뒷공간이 뻥 뚫려버리는 식이었지.


특히 빅맨 유망주 제일런 듀렌은 2대2 수비의 요령이나 센스를 반드시 개선해야 해. 2대2 수비에서 빅맨이 불안한 모습을 보이면 앞선에서도 수비를 강하게 하기 어렵거든. 지난 시즌에는 위치 선정부터 움직임까지 안 좋은 모습이 많이 나왔었어. 공격과는 다르게 말이야.


2대2 수비는 그 상황에 포함된 2명(핸들러 수비수, 스크리너 수비수)뿐만 아니라 근처의 다른 선수들도 함께 움직여줘야 하는 사실상의 팀 수비인데, 비커스태프 감독이 어떻게 이걸 수정해갈지 지켜보도록 하자.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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