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8-27 15:49:00]
발달장애인 스포츠 및 문화예술 단체 스페셜올림픽코리아(이하 SOK) 제5대 회장으로 국회의원 출신 정양석씨가 선출되어 향후 4년간 SOK를 이끈다.
정 회장은 27일 송파구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제5대 SOK 회장 선거에 입후보하여 참석 대의원 과반수의 지지를 받아 선출되었으며, 오는 9월 8일 문화체육관광부의 승인을 받아 공식적인 임기를 시작할 예정이다.
정 회장은 공약 발표를 통해 발달장애인 체육·문화 진흥 관련 정부 지원 강화, 시도지부·종목별위원회 지원, 발달장애인 문화예술 일자리 지원 등의 공약을 제시하며 “발달장애인 선수 및 아티스트들이 보다 많은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발달장애인이 주인인 단체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제18대, 제20대 국회의원, 국민의힘 사무총장을 역임한 바 있다.
지난 4년간 SOK를 성공적으로 이끈 이용훈 회장은 정 신임회장에게 자리를 물려주고 떠난다. 윤진만 기자 yoonjinman@sportschosun.com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이제 3년 지났다“…최강야구 면접부터 입단..
[대전=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이제 3년 지났네요.“많은 선수들이 은퇴를 생각하는 40세의 나이. 송은범(40·삼성 라이온즈)에게는 '도전'의 시간이었다.지난 2021년 8월 오른쪽 무릎 십자인대 파열로 수술을 ..
[24-09-12 14:35:00]
-
[뉴스] '180안타' 고지 올라섰다. 10년 묵은 ..
[스포츠조선 김영록 기자] 10년 묵은 한시즌 최다안타 대기록. 베네수엘라산 안타 제조기가 깨뜨릴까.롯데 자이언츠 빅터 레이예스가 KBO리그 데뷔 첫해, 위대한 기록에 도전중이다.11일까지 정규시즌 15경기를 남겨둔..
[24-09-12 14:31:00]
-
[뉴스] 2년 연속 프로 3명 배출 실화냐...이문한..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이제 대세는 동원과기대!2025 KBO리그 신인드래프트. 고교 강호 덕수고, 전주고, 경기상고가 각 6명씩의 선수를 프로에 배출하는 영광을 안았다.그 사이에서 조용한 반란을 일으킨 학교가 또..
[24-09-12 14:22:00]
-
[뉴스] 중학교 축구·풋살대회 '제주유나이티드 점프리..
14일 대구전 하프타임에 발대식…8∼11월 개최, 24개교 380명 참가(제주=연합뉴스) 전지혜 기자 = 제주도교육청은 중학교 축구·풋살대회 '제주유나이티드 점프리그 2024' 발대식을 14일 오후 7시 제주월드컵경..
[24-09-12 14:21:00]
-
[뉴스] K리그2 천안, 이화병원과 '공식 후원병원'..
(서울=연합뉴스) 이영호 기자 = 프로축구 K리그2 천안시티FC가 천안시 소재 이화병원과 공식 후원병원 조인식을 했다고 12일 밝혔다.이날 조인식에는 강명원 천안시티 단장과 이순화 이화병원 행정부장이 참석해 경기장 ..
[24-09-12 14:21:00]
-
[뉴스] U-20 월드컵 마친 '최연소 감독' 박윤정..
'캡틴' 전유경 “패배 아쉽지만, 팀으로서 할 수 있다는 느낌 받아“(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2024 국제축구연맹(FIFA) 20세 이하(U-20) 여자 월드컵 도전을 16강에서 마무리한 우리나라 대표팀의 ..
[24-09-12 14:21:00]
-
[뉴스] “키 크고 재능은 있는데…“ 스카우트들의 답..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신장 1m98의 거구. 최고 150km를 던지는 양제이는 왜 프로 구단들의 선택을 받지 못했을까.지난 11일 열린 2025 KBO리그 신인 드래프트에서 양제이의 이름은 끝내 불리지 않았다. ..
[24-09-12 14:19:00]
-
[뉴스] 화끈한 화력 선보였다... 고른 활약 나온 ..
상명대가 조선대를 눌렀다. 상명대학교는 4일 조선대학교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남자부 조선대학교와의 경기에서 94-58로 승리했다. 상명대(1승 11패)는 시즌 첫 승을 챙기며 11위가 ..
[24-09-12 14:15:23]
-
[뉴스] “부상 없이 54경기 출장하는 것이 목표” ..
한국가스공사 박지훈이 다음 시즌 개인적인 목표로 전 경기 출장을 꼽았다.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는 지난 4일부터 일본 전지훈련을 진행하고 있다. 어느덧 프로 무대에서 12번째 시즌에 돌입하는 베테랑 박지훈 역시 ..
[24-09-12 13:55:02]
-
[뉴스] “배워야 한다!“ 반 다이크 분노 폭발,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버질 반 다이크(리버풀)마저 분노했다. 마타이스 데 리흐트(맨유)의 경기력이 바닥을 찍었다.영국 언론 미러는 11일(이하 한국시각) '반 다이크가 네덜란드 악몽 이후 데 리흐트에게 경고를 보..
[24-09-12 13:35: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