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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최창환 기자] 미국 남녀대표팀이 각종 올림픽 기록 경신을 앞두고 있다.

2024 파리 올림픽 개막식이 눈앞으로 다가왔다. 파리 올림픽은 오는 27일(한국시간) 공식 개막식을 진행, 오는 8월 12일까지 열전에 돌입한다. 핸드볼, 양궁 등 개막식에 앞서 일찌감치 예선에 돌입한 종목도 있다. 농구는 27일 스페인과 호주 남자대표팀의 맞대결로 막을 올린다.

NBA 통산 최다득점 기록을 보유한 르브론 제임스는 올림픽에서도 진기록을 앞두고 있다. 출전 그 자체만으로도 기록이다. 만 39세인 제임스가 경기에 출전한다면, 미국대표팀 역사상 최고령 기록이 경신된다. 종전 기록은 1992 바르셀로나 올림픽에 출전한 래리 버드(당시 만 35세 240일)였다.

버드는 미국대표팀 역사상 최고령이자 올림픽 첫 출전 시점 기준 최고령 선수이기도 했다. 이 기록은 스테픈 커리가 새로 쓴다. 커리는 만 36세에 올림픽에 데뷔, 버드의 기록을 약 1년 경신하게 된다.

제임스와 더불어 루디 페르난데스(스페인 남자농구), 다이애나 타우라시(미국 여자농구)도 철인으로 꼽힌다. 이들은 농구 역사상 처음으로 올림픽에 6차례 출전한 선수로 이름을 남긴다. 제임스, 페르난데스, 타우라시는 2004 아테네 올림픽이 생애 첫 올림픽 출전이었다. 언급한 3명은 올림픽 농구 역사상 최초로 20년 간격으로 올림픽에 출전하는 진기록도 세운다.

미국은 남녀대표팀 모두 강력한 금메달 후보로 꼽힌다. 특히 여자대표팀은 금메달 획득 시 8회 연속 금메달이라는 위업을 달성하게 된다. 이는 올림픽 단체 종목 역사상 최초의 기록이기도 하다.

타우라시는 여자대표팀 역사상 최다 금메달에도 도전한다. 현재까지 5개의 금메달로 수 버드와 공동 1위에 올라있다. 남자대표팀에서는 케빈 듀란트가 새 역사를 노린다. 듀란트는 카멜로 앤서니와 함께 3회 획득으로 공동 1위에 있다. 이번 대회에서 금메달을 따낸다면, 앤서니를 제치고 남자대표팀에서 가장 많은 금메달을 보유한 선수로 올라서게 된다.

이밖에 여자대표팀 켈시 플럼, 재키 영도 진기록에 도전하는 선수들이다. 이들은 2020 도쿄 올림픽에 3x3 대표로 출전, 금메달을 따낸 바 있다. 이번에는 5x5 대표팀에 선발됐다. 미국 여자대표팀이 금메달을 획득한다면, 플럼과 영은 3x3와 5x5 모두 금메달 경험이 있는 최초의 선수로 이름을 남긴다.

#사진_AP/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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