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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데얀 쿨루셉스키(토트넘)가 이적 시장의 중심에 섰다.

영국 언론 팀토크는 23일(이하 한국시각) '애스턴 빌라는 쿨루셉스키 영입을 원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출신 게리 네빌은 쿨루셉스키의 몸값을 1억 파운드로 평가했다'고 보도했다.

우나이 에메리 감독이 이끄는 애스턴 빌라는 2023~2024시즌 EPL에서 20승8무10패(승점 68)를 기록했다. 최종 4위에 랭크됐다. 새 시즌 유럽챔피언스리그(UCL) 티켓을 거머쥐었다. 새 시즌을 앞두고 발 빠르게 움직이고 있다. 끝나지 않았다. 애스턴 빌라는 쿨루셉스키 영입도 고려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쿨루셉스키는 지난 2022년 1월 겨울 이적 시장을 통해 유벤투스를 떠나 토트넘으로 임대 이적했다. 재능을 인정 받은 쿨루셉스키는 2023~2024시즌 토트넘으로 완전 이적했다. 그의 이적료는 3000만 유로로 알려졌다. 쿨루셉스키는 2023~2024시즌 EPL 36경기에서 8골-3도움을 기록했다. 쿨루셉스키는 토트넘과 2028년까지 계약한 상태다.

팀토크는 '쿨루셉스키는 최고의 윙어 중 한 명이다. 토트넘에서 일관성 없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지만,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 체제에서 핵심으로 이름을 올렸다. 하지만 쿨루셉스키는 올 여름 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과의 재회를 열망하는 것으로 알려졌다. 나폴리는 돈을 쓸 수는 있지만, 일부 선수를 매각하지 않는다면 쿨루셉스키 영입은 쉽지 않을 것'이라고 했다.

이런 상황에서 네빌이 입을 뗐다. 그는 스카이스포츠를 통해 “쿨루셉스키는 희귀한 선수 중 한 명이 됐다. 그는 8000만 파운드 또는 1억 파운드의 선수“라고 말했다. 김가을 기자 epi17@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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