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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말 힘이 달라요.“


용인 삼성생명 블루밍스는 8일부터 10일까지 용인에 위치한 삼성트레이닝센터에서 '2024 Dreams Come True 캠프'를 진행한다.


올해로 5번째를 맞이한 드림 캠프는 삼성생명 선수들이 고등학교 엘리트 농구 선수들과 합동 훈련을 진행하고 멘토링을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둘째 날 오전에는 'Hoopcity'와 함께하는 스킬 트레이닝 시간이 진행됐다.


프로 선수로 활약했던 옥범준 스킬 트레이너의 주도 하에 2시간 반 정도 트레이닝이 진행됐다. 선수들은 동작 하나하나에 열중하며 짧은 시간임에도 많은 걸 얻어가기 위해 노력했다.


숙명여고, 분당경영고, 춘천여고가 참가한 이번 캠프에는 최근 U18 대표팀 소속으로 FIBA U18 여자농구 아시아 컵에 출전한 선수들도 있었다. 춘천여고의 최예슬 또한 그중 한 명. 최예슬은 이번에 처음으로 드림 캠프에 참여하게 됐다.


최예슬은 “스킬 트레이닝 동작 중에 안 해본 게 많아서 쉽지만은 않았다. 하지만 새로운 걸 많이 해보니까 재밌고 유익한 시간이었다“고 이야기했다.


전날에는 프로 선수들과 직접 훈련하고 미니 게임까지 소화했던 최예슬. 색다른 경험이 됐다.


최예슬은 “정말 프로 언니들의 힘은 우리와는 확실히 다르다. 프로는 다르다는 걸 느꼈고 빨리 프로에 와보고 싶다는 생각도 들었다“고 이야기했다.


이번 캠프는 농구 활동뿐만 아니라 멘토와 멘티로 묶여 프로 선수들과 고교 엘리트 유망주들이 많은 소통을 갖는다. 프로 시설을 미리 체험해볼 수 있다는 점도 소중한 기회다.


최예슬은 “이틀 동안 지냈는데 시설이 너무 좋아서 놀랐다. 그리고 선배들이 좋은 말씀도 많이 해주셔서 앞으로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며 감사를 표했다.


최예슬은 U18 여자농구 아시아 컵에서 좋은 활약을 펼치며 대표팀의 4강 진출에 기여한 바 있다. 이제는 곧 다가올 신입선수 선발회에 참가, 프로 무대에 도전할 예정이다.


최예슬은 “프로에 간다면 궂은일과 수비를 착실히 하는 선수가 되고 싶다. 선발회가 다가온다고 딱히 달라지는 거 없이 하던 대로 꾸준히 하면 좋은 결과가 있을 거라고 생각한다“고 전했다.


사진 = 삼성생명 농구단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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