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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 폴이 골든스테이트를 떠난다.


'블리처 리포트'의 크리스 헤인즈 기자는 1일(이하 한국시간) 골든스테이트 워리어스가 크리스 폴을 방출한다고 보도했다.


한때 MVP 경쟁까지 펼쳤던 폴은 시대를 풍미했던 최정상급 가드였다. 오랜 시간 NBA에서 장수했고 2021년에는 꿈에 그리던 파이널 무대까지 밟은 바 있다.


하지만 1985년생인 폴인 만큼 세월의 흐름을 결코 거스를 수는 없었다. 지난 시즌을 앞두고 브래들리 빌 영입을 노린 피닉스는 트레이드로 폴을 내보냈다.


워싱턴으로 가게 된 폴을 품은 팀은 골든스테이트였다. 우승을 향한 윈나우를 이어가던 골든스테이트는 조던 풀을 내주고 폴을 영입하는 승부수를 던졌다. 스테픈 커리와 크리스 폴의 만남은 많은 화제가 됐다.








골든스테이트 유니폼을 입고 주로 벤치에서 출격한 폴은 평균 9.2점 3.9리바운드 6.8어시스트를 기록했다. 팀의 벤치 전력 강화에 큰 도움이 됐다.


하지만 3,000만 달러가 넘는 연봉을 고려하면 그를 벤치에서 활용하는 것은 비효율적이었다. 팀에 뛰어난 가드 커리가 있기 때문에 출전 시간을 늘리는 것도 한계가 있었다.


2024-2025시즌 3,000만 달러 계약이 비보장이었던 폴과 골든스테이트의 동행 연장을 놓고 많은 이야기가 있었다. 다른 팀으로의 트레이드 소문까지 나돌았던 가운데 결국 샐러리 캡 압박이 컸던 골든스테이트는 폴을 방출하게 됐다.


FA 시장에 나온 폴은 적지 않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보인다. 벌써 절친 르브론 제임스와의 재계약이 유력한 레이커스, 빅터 웸반야마라는 특급 유망주를 보유한 샌안토니오로의 이적설이 거론되고 있다. 커리어 말년에 접어든 폴이 어떤 선택을 내리게 될까?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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