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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카 돈치치가 이번 플레이오프에서 의미 있는 기록을 남겼다.


댈러스 매버릭스는 18일(이하 한국시간) 보스턴 TD 가든에서 열린 2024 NBA 파이널 5차전 보스턴 셀틱스와의 경기에서 88-106으로 패했다.


이날 패배로 파이널 시리즈 1승 4패가 된 댈러스는 준우승이 확정됐다. 4차전을 잡으면서 마지막까지 희망을 이어갔지만 결국 보스턴의 벽을 넘지 못했다.


그러나 돈치치의 존재감은 파이널 무대에서도 여전히 빛났다. 돈치치는 파이널 5경기를 치르면서 평균 29.2점 8.8리바운드 5.6어시스트를 기록했다.


다만 부상을 달고 뛰었고 체력 역시 상당히 떨어진 상황이었기에 효율에서는 다소 아쉬운 모습을 보였다. 3점슛이 24.4%에 그쳤고 자유투 역시 58.6%로 상당히 저조한 모습을 보인 돈치치다.


파이널까지 치른 돈치치는 특별한 기록 역시 달성했다. 이번 플레이오프 총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스틸 부문에서 모두 1위에 오른 것. 돈치치는 이번 플레이오프 무대에서 총 635점을 기록해 카이리 어빙을 따돌렸고, 리바운드는 208개로 제이슨 테이텀을 제쳤다.


또한 어시스트는 178개로 타이리스 할리버튼을 뒤로 하고 1위에 올랐고 스틸은 41개를 기록해 앤써니 에드워즈를 2위로 밀어내고 1위를 기록했다.


득점과 리바운드, 어시스트 수치에서 모두 1위를 기록한 것은 지난 시즌 니콜라 요키치가 최초다. 그러나 돈치치는 여기에 스틸까지 1위를 기록하며 4개 부문에서 1위를 기록한 최초의 선수가 됐다. 비록 팀은 준우승에 머물렀지만 돈치치가 보여준 활약은 박수를 받기에 충분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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