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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관장 김상식 감독이 이날 승리의 키를 리바운드와 수비로 꼽았다.


안양 정관장 레드부스터스는 28일 고양 소노 아레나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고양 소노 스카이거너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정관장은 시즌 초반 2연패에 빠지며 불안한 출발을 했지만 지난 26일 홈에서 DB를 상대로 승리를 따내며 마수걸이 승리를 따냈다.


정관장 김상식 감독은 “오늘은 일단 DB 전과 마찬가지로 모션 오펜스와 리바운드, 백코트, 강한 수비를 강조했다. 이전 경기에서 잘 된 점들을 선수들에게 상기시켜 중점적으로 준비했다. 저희는 기술적인 것보다 그러한 것들을 잘 수행해내는 것이 관건이다“고 말했다.


정관장이 강호 DB를 상대로 승리할 수 있었던 데에는 외국 선수 캐디 라렌과 정효근이 제 컨디션을 찾은 것이 컸다. 지난 24일 LG전에서 결장했던 정효근은 DB와의 경기에서는 궂은일과 허슬 플레이를 통해 팀에 큰 보탬이 되었으며 라렌 역시 15득점 18리바운드로 좋은 모습을 보였다.


김 감독은 “오늘은 (이)종현이가 먼저 나간다. 저희가 항상 상대에 맞춰 라인업을 꾸리다보니 상대에게 속공을 허용하기도 하고 종현이가 출전 시간이 적었는데 우리 컬러를 보이려면 우리도 해야한다. 다만 효근이가 못하고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짚었다.


이어 김 감독은 “상대 앞 선이 강력한데 정상적으로 수비하고 안 되면 그 다음 방법을 찾을 것이다. 앞 선에서 투맨 게임을 얼마나 저지시키느냐가 중요하다. 소노가 3연승 기간 중 보면 상대가 소노의 앞 선을 막지 못해 무너졌다“고 덧붙였다.


시즌 첫 승을 따내며 분위기 전환에 성공한 정관장이지만 이날 소노와의 경기는 진정한 시험대가 될 전망이다. 정관장은 지난 시즌 소노를 상대로 1승 5패를 기록하며 맞대결 전적에서 열세를 드러낸 바 있다.


이에 김상식 감독은 “작년에는 상대 이정현이나 전성현에게 많이 실점했다. 우리가 부상도 많이 나왔다. 분석을 많이 했다. 공격을 멋지게 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수비가 강해야할 것 같다“고 밝혔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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