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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국대가 한양대의 추격을 뿌리치고 시즌 7승째를 수확했다.


동국대학교는 5일 동국대학교 서울캠퍼스 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 한양대학교와의 경기에서 61-58로 승리했다.


동국대 이호근 감독은 “1학기 이후 후반기 첫 경기인데 2학기 경기들을 준비하며 프로 팀들과 연습경기를 많이 했다. 그러다보니 선수들이 프로 팀들과의 경기에 맞춰져있던 것 같다. 오늘 어려울 것이라 생각하긴 했지만 결과적으로는 승리했다. 선수들이 포기하지 않은 덕분에 좋은 결과가 있었던 것 같다“며 승리 소감을 내놨다.


이 감독의 말처럼 동국대 선수들은 3쿼터 들어 상대 압박 수비에 고전하며 10득점에 그쳤다. 동국대가 상위권으로 향하기 위해 이러한 부분은 분명 개선이 이루어져야 한다.


이에 이호근 감독은 “결국은 포인트 가드가 역할을 잘 해줬어야 하는데 오늘 이상하게 가드 선수들이 고전했다. 그러다보니 위축이 되어있었다. 가드 선수들이 풀어줬어야 하는데 꼬이다 보니 상대 트랩 수비에 고전했던 것 같다. 다음 경기부터는 좋아질 것으로 생각한다“고 전했다.


이날 동국대는 경기 막판까지 치열한 승부를 펼쳤지만 4쿼터 막판 이대균의 풋백 득점과 경기 종료 8.1초 전 나온 이대균의 공격 리바운드로 승기를 가져왔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이대균이 4학년으로써 주장답게 책임감 있게 포기하지 않았다. 또 선수들에게 토킹도 많이 했다. 이런 부분들이 앞으로 계속 그렇게 해주면 좋겠다“고 칭찬했다.


이날 승리로 사실상 플레이오프 진출의 9부 능선을 넘는 동국대다. 앞으로 남은 일정에 대해 묻자 이호근 감독은 “오늘 경기를 앞두고 선수들에게 플레이오프 진출이 결정이 되지 않았고 중요한 경기라고 말했었다. 오늘 경기만 잘하면 한 발 더 나갈 수 있다 보니 선수들이 부담을 가졌던 것 같다. 그래도 승리를 했기 때문에 칭찬해주고 싶고 앞으로 남은 경기들도 잘 준비하겠다“고 밝혔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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