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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파리생제르맹(PSG) 에이스' 이강인이 개막 2경기 연속골을 터뜨렸다.

이강인은 24일 오전 3시45분(한국시각) 프랑스 파리 파르크데프랭스에서 펼쳐진 리그1 2라운드 몽펠리에와의 홈경기 후반 37분 교체투입 20분 만에 팀의 6번째 골을 터뜨리며 6대0 대승에 기여했다.

이강인은 르아브르와의 개막전(4대1 승) 마수걸이 골에 이어 이날 또다시 골맛을 보며 2경기 연속골, 쾌조의 스타트를 끊게 됐다.

이강인은 이날 PSG가 5-0으로 앞서던 후반 17분 우스만 뎀벨레 대신 교체 투입됐다. 전반 4분 네베스의 패스를 받은 바르콜라가 일찌감치 선제골을 터뜨렸고 전반 24분 마르코 아센시오가 연속골을 터뜨리며 승기를 잡았다. 전반을 2-0으로 마친 후 PSG의 공세는 더 뜨거워졌다. 후반 8분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바르콜라가 또다시 골망을 흔들며 멀티골을 기록했고 후반 13분 하키미가 4번째 골을 기록하며 4-0으로 달아났다. 2분 후인 후반 14분 뎀벨레의 패스를 받은 자이르 에메리가 상대 수비를 제치고 가볍게 5번째 골을 터뜨렸다.

끝이 아니었다. 5-0으로 앞서나가며 승리가 확정적인 상황에서 루이스 엔리케 감독이 이강인을 투입했다. 개막전 골에도 불구하고 벤치에서 경기를 시작한 이강인은 투입되자마자 가벼운 몸놀림으로 존재감을 드러내더니 후반 37분 마침내 골망을 흔들었다. 하키미의 패스를 이어답아 페널티 에어리어 왼쪽에서 날선 왼발 슈팅을 꽂아넣으며 환호했다. 후반 20분 동시 투입됐던 '2005년생 프랑스 신성' 데지레 두에와 뜨겁게 포옹하며 기쁨을 나눴다. 지난 시즌에도 몽펠리에를 상대로 2경기 모두 골을 터뜨린 이강인이 몽펠리에전 3연속 골과 함께 '몽펠리에 킬러 본색'을 여실히 증명했다. 전영지 기자 sky4us@sportschosu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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