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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연합뉴스) 현혜란 기자 = 북한이 2024 파리 올림픽 탁구 혼합복식, 다이빙에서 각각 은메달을 따냈다는 소식을 주민들에게 알렸다.조선중앙통신은 1일 “33차 올림픽경기대회 탁구 혼성복식경기에서 우리나라의 김금영, 리정식 선수들이 은메달을 쟁취했다“고 보도했다. 지난달 30일 저녁에 열린 경기 결과를 이틀 지나 전한 것이다.김금영은 그간 한국 언론에 '김금용'으로 보도됐다. 대회에서 사용하는 그의 영문 이름이 'KIM KUM YONG'이기 때문이다.통신은 두 선수가 16강전, 8강전, 4강전 그리고 결승전에서 맞붙은 상대 국가와 점수도 소개했다.탁구 혼합복식에서는 한국의 임종훈(한국거래소)과 신유빈(대한항공)이 3위로 동메달을 받아 북한 선수들과 함께 시상대에 올랐으나 통신은 이를 언급하지 않았다.통신은 지난달 31일 다이빙 여자 싱크로 10m 플랫폼 결승에서 김미래, 조진미 선수가 2위를 했다는 소식도 함께 전했다.북한 선수들의 메달 수확 소식은 북한 주민들이 보는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에도 실렸다.북한의 올림픽 참가는 2016년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이후 8년 만이다.북한은 코로나19 대유행으로 2021년 열린 2020 도쿄 올림픽에 불참하면서 2022년까지 국가올림픽위원회(NOC) 자격이 정지돼 2022 베이징 동계올림픽까지 출전하지 못했다.runran@yna.co.kr<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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