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루 밀렸다. 오늘 KBO리그가 역대 최소경기 700만명을 돌파한다.

KBO리그는 26일까지 483경기를 치러 총 699만8519명의 관중이 찾았다. 27일 열리는 5개 구장에서 1481명만 입장하면 700만명을 돌파한다.

2012년 처음으로 700만명을 돌파했던 KBO리그는 이후 10개구단 체제가 된 2015년부터 다시 700만명을 넘어서기 시작해 2019년까지 5년 연속 700만명 이상을 기록했고, 코로나 시절인 2020년과 2021년의 암흑기를 지나 2022년 응원 제한 속에서 600만명을 넘어섰고, 지난해 다시 810만명으로 700만명을 넘어섰다.

올해가 역대 8번째 700만명 돌파다.

당초 전날 700만 달성이 유력했었다. 하지만 잠실에서 열릴 예정이던 한화 이글스-LG 트윈스전이 갑작스런 폭우로 취소되며 4경기만 열렸고 총 7만788명이 찾아 700만명 달성에 아깝게 실패했다. 잠실 경기가 열렸다면 달성했을 수치다.

27일은 무조건 달성할 수 있는 상황. 잠실(한화-LG전), 인천(두산-SSG전), 창원(롯데-NC전), 대구(KT-삼성전)에서 모두 우천 취소가 되더라도 무조건 경기를 치르는 고척(KIA-키움전)이 있기 때문이다. 전날 KIA-키움전은 1만6000장이 모두 팔리는 매진을 기록해 이날도 매진 가능성이 높다.

5경기가 모두 열린다면 488경기만에 700만명을 달성하게 된다. 지난 2012년의 521경기만에 달성한 역대 최소경기 700만명 기록을 33경기나 단축하는 것.

10개구단 체제로는 가장 빨랐던 해가 2016년으로 605경기였다. 이보다는 117경기나 단축하는 것이다.

현재 총관중 1위는 두산 베어스로 53경기서 92만5229명을 기록 중. 평균관중 1위는 LG 트윈스로 45경기서 85만3810명이 찾아 평균 1만8974명을 기록하고 있다.

장마로 인해 관중 감소가 우려되고는 있지만 아직까지 1000만명 가능성은 여전하다.

720경기의 67%를 소화한 시점인데 산술적으로 1040만명 정도가 가능한 수치다. 권인하 기자 indyk@sportschosun.com





▶역대 최소경기 700만(2024년 7월 26일 현재 483경기 699만8519명)

2012년=521경기

2016년=605경기

2017년=617경기

2018년=637경기

2023년=641경기

2015년=690경기

2019년=695경기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15건, 페이지 : 21/5142
    • [뉴스] KIA도 드디어 3할-10홈런 포수가? 1차..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3할 타율과 10홈런을 치는 포수, 어떤 팀이든 탐을 낼 만하다.이런 포수를 KIA 타이거즈가 갖게 될 것 같다. 주인공은 2018 신인 드래프트 1차 지명으로 입단해 인고의 세월을 ..

      [24-09-07 07:00:00]
    • [뉴스] [파리패럴림픽] '나비검사의 비상' 휠체어펜..

      [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나비검사' 권효경(23·홍성군청)의 찌르기가 은메달을 꿰뚫었다. 조금만 더 나아갔으면 금메달을 관통할 수도 있었다. 하지만 중국의 에페 최강자가 펼친 검의 장막(劍幕)은 틈이 보이지 ..

      [24-09-07 06:52:00]
    • [뉴스] '3타자, 11구 연속 커브라니...' “타..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이래서 류현진이 아닐까.한화 이글스 류현진은 6일 잠실에서 열린 LG 트윈스와의 원정경기서 4회말 매우 특이한 피칭을 했다. 선두 문보경에게 4개 연속 커브를 던져 헛스윙 삼진을 잡아내..

      [24-09-07 06:40:00]
    • [뉴스] [매거진] ‘추억은 추억일 때 아름다운 것’..

      [점프볼=최창환 기자] 2020-2021시즌 외국선수상을 수상한 숀 롱(현대모비스)부터 디온테 버튼, 타일러 데이비스(이상 KCC), 캐디 라렌(정관장) 등등. 잠시 타 리그에서 선수 경력을 쌓았던 외국선수들이 대거..

      [24-09-07 06:00:56]
    • [뉴스] '결국 대형 위기 발생!' 재계약 느긋한 토..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모하메드 살라의 발언에 리버풀이 빠르게 움직인 것과 달리, 토트넘은 손흥민의 계약 상황을 느긋하게 지켜보고 있다. 그리고 그 틈을 사우디아라비아가 노려보고 있었다.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

      [24-09-07 05:30:00]
    • [뉴스] [파리패럴림픽] '내 선택은 틀리지 않았다'..

      [파리=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지금 이 모습을 보면 다들 '잘된 선택'이라고 할 것 같다.“'꿈'을 실현하기 위해서는 용기가 필요하다. 가만히 안주해서는 이룰 수 없다. 자신을 둘러싼 울타리를 과감히 무너트리고 ..

      [24-09-07 04:37:00]
    • [뉴스] '폭탄발언' 살라만 문제 아니었다, '충격'..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충격이다. 버질 반 다이크가 리버풀을 떠날 수 있다.영국 언론 익스프레스는 6일(이하 한국시각) '반 다이크는 리버풀과의 계약이 만료되면 팀을 떠날 수 있음을 암시했다'고 보도했다.반 다이크..

      [24-09-07 01:47:00]
    • [뉴스] 양궁농구 이끄는 부드러운 카리스마... 윤호..

      윤호진 감독이 확고한 철학을 바탕으로 연세대만의 농구 DNA를 이식하고 있다. 윤호진 감독이 이끄는 연세대학교 농구부는 2024 KUSF 대학농구 U-리그에서 10승 1패로 공동 1위에 올라있다. 고교 무대에서 내로..

      [24-09-07 01:35:41]
    • [뉴스] '韓 최고 유망주' 양민혁 기대감 미쳤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토트넘은 양민혁이 엄청난 잠재력을 가지고 있다고 믿고 있다.영국 기브미 스포츠는 6일(이하 한국시각) '토트넘은 그들의 충격적인 영입이었던 양민혁의 성공을 간절하게 바라고 있다. 토트넘은 이..

      [24-09-07 00:45:00]
    이전10페이지  | 21 | 22 | 23 | 24 | 25 | 26 | 27 | 28 | 29 | 3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