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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전성현이 10월까지 몸을 만드는 시간을 갖는다.

창원 LG는 19일 오후 4시 창원체육관에서 대구 한국가스공사와 홈 개막전을 갖는다. 하지만, 이날 경기에서 완전체로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 전성현이 결장하는 것이다.

전성현은 팀에 합류한 뒤 무릎 부상으로 약 2달 동안 자리를 비웠다.

지난 컵대회에서 처음으로 LG 유니폼을 입고 공식 경기에 나선 전성현은 시즌 개막전부터 출전 의사를 내보였다.

다만, 1라운드까지 서로 손발을 맞추며 몸을 끌어올리는 시간을 가지려고 했다.

LG는 시즌 개막을 앞두고 결단을 내렸다. 몸 상태가 온전하지 않은 전성현에게 몸을 완벽하게 만드는 시간을 2주 정도 더 주기로 했다.

온전하지 않은 몸 상태로 경기를 뛸 경우 전성현도, LG도 서로 도움이 되지 않는다고 판단했다.

이런 결정의 밑바탕에는 LG가 당장 정규리그보다 플레이오프에 더 무게를 두고 있기 때문이다.

전성현은 큰 무대에서 무조건 필요한 선수이기에 시즌 초반부터 무리를 하기보다 큰 경기에서 활용하려고 하는 것이다.

전성현이 10월까지도 정상 몸 상태를 만들지 못한다면 최대 1라운드까지도 시간을 줄 의사를 가지고 있다.

전성현은 강병현 LG 코치가 이끄는 D리그 선수들과 함께 훈련한다.

18일 오후 훈련에서도 가스공사와 경기를 대비한 훈련에 빠진 전성현은 D리그 선수들과 훈련한 것으로 알려졌다.

전성현은 10월까지 4경기 결장할 것으로 보이며, 빠르면 11월 1일 서울 SK와 홈 경기에서 정규리그 데뷔전을 가질 예정이다.

#사진_ 점프볼 DB(유용우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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