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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퇴 수순을 밟게 되었다는 소식이 알려졌던 히사시가 이전 보도 내용을 정면 반박했다.


지난 2022-2023시즌 고양 데이원(현 고양 소노) 소속으로 KBL 무대에서 1시즌을 소화한 모리구치 히사시에 대해 21일 고관절이 좋지 않아 경기에 뛰는 것에 어려움을 겪고 현 소속팀의 유소년 코치로 보직을 옮긴다. 공백기가 있기에 현역 은퇴 수순을 밟게 될 것이다라는 내용의 보도가 전해졌다.


하지만 사실은 달랐다. 직접 기자에게 연락을 취한 히사시는 “현재 건강한 상태다. 수술을 하고 재활을 하고 있으며 선수로써 복귀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았다. 더 열심히 할 것이다. 한국에 알려진 기사 내용은 거짓이다“라며 속내를 비쳤다.


그렇다면 이러한 소식이 전해지게 된 배경은 무엇일까. 현 소속팀인 산엔 네오피닉스와 의견 차이가 있는 것일까.








이에 히사시는 “현재는 재활로 인해 훈련할 수 없는 기간일 뿐“이라며 의혹을 불식시킨 후 그러한 보도가 이어진 데에 대해서는 “글쎄요..“라며 씁쓸한 심정을 전했다.


히사시는 KBL 무대에서 초반 많은 기회를 부여받지는 못했지만 이후 특유의 성실함을 바탕으로 존재 가치를 인정받으며 18경기를 소화했다.


이후 일본 무대로 향한 히사시가 비록 아직까지 완벽히 자리를 잡진 못했지만 여전히 선수로써 노력하겠다는 의지를 밝힌 상황이다.


어려운 상황에서 한국 생활을 했던 히사시지만 아무런 잡음 없이 한국 팬들에게도 좋은 인상을 남긴 만큼 정확한 정보와 함께 응원이 이어져야하지 않을까.


히사시 또한 “응원해주신 모든 분들께 감사하다. 다시 KBL 팬들 앞에서 농구하는 모습 보일 수 있게 열심히 하겠다“라며 KBL 팬들에게 자신의 안부를 전했다.


사진 = KBL 제공, SNS 대화창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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