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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창원/이재범 기자] 아셈 마레이가 150경기 만에 정규리그 통산 2,000리바운드를 달성했다. 라이언 페리맨의 142경기보다 많고, 재키 존스의 151경기보다 적다.

창원 LG는 24일 창원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안양 정관장과 맞대결에서 82-75로 이겼다.

LG에서 4번째 시즌을 보내고 있는 마레이는 이날 경기 전까지 149경기 출전해 1,992리바운드를 기록 중이었다.

평균 리바운드는 13.4개로 100경기 이상 출전한 선수 기준 2위다. 1위는 14.0개의 라이언 페리맨.

마레이는 이날 3쿼터 1분 42초를 남기고 배병준의 슛이 빗나가자 리바운드를 잡아 2,000리바운드를 딱 채웠다.

이날 경기 전까지 리바운드 순위는 32위였지만, 1,996개의 박상오와 1,997개의 허버트 힐을 따돌리고 30위까지 오르는 순간이었다.

마레이는 남은 경기에서 7리바운드를 추가해 2,007리바운드로 경기를 마쳤다.

29위는 지난 시즌 LG에서 활약하다가 입대한 2,049개의 양홍석이며, 28위는 이번 시즌부터 LG 유니폼을 입은 2,097개의 허일영이다.

무엇보다 150경기 만에 2,000리바운드 달성이 의미 있다. 최단 경기 2,000리바운드 역대 2위다.

마레이보다 적은 경기수로 2,000리바운드 고지를 밟은 선수는 LG에서도 활약한 바 있는 142경기의 페리맨이다.

기존 2위는 151경기의 존스였는데 3위로 밀렸다.

마레이는 부상 없이 경기를 뛴다면 이번 시즌 내에 2,500리바운드(현재 기준 18위)까지 가능할 것이다.

#사진_ 문복주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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