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 [뉴스]
    [24-08-24 09:02:00]


  •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에버턴전 손흥민의 포지션은 어디일까.

    토트넘이 24일 오후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에버턴을 상대로 홈개막전을 치른다. 올 시즌 프리미어리그 2라운드 경기이다. 토트넘으로서는 승리가 절실하다. 1라운드 레스터시티 원정 경기에서 1대1로 비겼다. 전반은 좋은 모습을 보였다. 그러나 후반 들어 정신을 못차렸고 동점골을 허용했다. 무수한 찬스를 만들었음에도 불구하고 1골 밖에 넣지 못한 공격진들에 대한 비판이 크다.

    이런 가운데 변수가 발생했다. 원톱감으로 영입한 도미니크 솔랑케가 출전하지 못한다. 엔지 포스테코글루 토트넘 감독은 경기를 하루 앞둔 23일 열린 기자회견에서 “솔랑케가 발목을 다쳤다. 내일 경기에 나서지 못한다“고 말했다.

    자연스럽게 원톱으로 누가 나서느냐가 관심의 초점으로 떠올랐다. 일단 유력한 후보는 손흥민이다. 지난 시즌 토트넘 부동의 원톱으로 나섰다. 스피드, 골결정력 등을 갖추었다. 손흥민이 원톱으로 나선다면 전체적인 공격력에 스피드를 부여할 수 있다. 손흥민이 서던 왼쪽 윙어에도 선수들은 많다. 티모 베르너, 데얀 클루세프스키, 윌슨 오도베르 등이 나설 수 있다.

    또 하나의 원톱 후보는 히샬리송이다. 히샬리송은 에버턴을 잘 안다. 에버턴에서 오랜 시간 뛰었다. 특히 지난 시즌 에버턴과의 두 차례 리그 맞대결에서 3골을 집어넣었다. 히샬리송에게 원톱을 맡기고 손흥민을 왼쪽으로 돌릴 수도 있다. 다만 최근 히샬리송이 경기에 많이 뛰지 못한 것이 변수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531건, 페이지 : 2/5154
    • [뉴스] 한국 남자하키,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서 인도..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남자 하키 대표팀이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에서 인도에 패했다.한국은 12일(현지시간) 중국 내몽골 후룬베이얼에서 열린 제8회 아시아 챔피언스트로피 대회 나흘째 인도와 경기에..

      [24-09-13 08:08:00]
    • [뉴스] '가을야구 희망 사라지나' 구멍난 한화 마운..

      [대전=스포츠조선 박재만 기자] 시즌 막바지까지 가을야구 진출을 위해 총력전을 펼치던 한화 이글스의 기세가 꺾이고 말았다.후반기 들어 페이스가 제일 좋았던 문동주가 최근 어깨 피로 누적으로 이탈하며 선발진에 구멍이 ..

      [24-09-13 07:47:00]
    • [뉴스] '감히 캡틴 SON을 인종차별? 징계 철퇴 ..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로드리고 벤탄쿠르의 인종차별 발언이 3개월 만에 징계 처분을 받을 상황에 처했다.영국의 BBC는 12일(한국시각) '영국축구협회(FA)가 손흥민에 대한 인종차별로 벤탄쿠르를 기소했다'라고 보..

      [24-09-13 07:18:00]
    • [뉴스] 첫 QS→“자신감 Up!“→78구 6이닝 9..

      [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기막힌 반전이다.KIA 타이거즈 외국인 투수 에릭 라우어가 또 한 번 자신의 가치를 증명했다. 12일 광주 롯데전에서 6이닝 1안타 1볼넷 9탈삼진 무실점의 완벽투로 승리 투수가 됐다. 지..

      [24-09-13 07:00:00]
    • [뉴스] 결국 SON이다. “그는 차이를 만들 수 있..

      [스포츠조선 류동혁 기자] 결국 결론은 손흥민(토트넘)이다.북런던 더비가 열린다. 최대 변수는 역시 토트넘 에이스 손흥민이다.토트넘과 아스널은 15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 토트넘 홋스퍼 스타디움에서..

      [24-09-13 06:45:00]
    • [뉴스] '차단장 혈압 내년엔 더 올라갈까.' 1순위..

      [잠실=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LG 염경엽 감독의 얼굴을 오랜만에 미소짓게 만든 이는 아직 팀에 오지도 않은 1라운드 지명자였다.LG는 11일 열린 2025 신인 드래프트에서 1라운드 10순위로 서울고 우완 투수 김..

      [24-09-13 06:40:00]
    • [뉴스] “홍명보호, 결국 시간과의 싸움“ '쐐기골'..

      [스포츠조선 김성원 기자]결국 시간이었다.10년 만에 A대표팀 사령탑으로 돌아온 홍명보 감독이 1승1무로 첫 여정을 마무리했다. 오만전에서 쐐기골을 터트리며 3대1 승리를 도운 주민규는 홍 감독과 약 2개월 만에 A..

      [24-09-13 06:30:00]
      | 1 | 2 | 3 | 4 | 5 | 6 | 7 | 8 | 9 | 1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