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11-01 18:33:44]
“허웅은 20분 정도 생각하고 있다.“
부산 KCC 이지스는 1일 부산사직체육관에서 열리는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의 경기를 앞두고 있다.
전창진 감독은 “한국가스공사의 페이스가 좋다. 공수에서 기가 살아있다. 우리는 현재 전력으로 5할 하고 있으면 다행이다. 다들 좋지 않은데 우리도 안정세가 아니다“며 상대를 경계했다.
한국가스공사의 유슈 은도예는 직전 경기 16점을 기록하며 활약했다.
전 감독은 “잘하지만 우리는 그렇게까지 주지 않아야 한다. 트랜지션 게임과 투맨게임 이후 볼이 위로 와서 연결하는 동작을 쉽게 주지 않아야 한다. 포스트에서 1대1은 강하지 않은 선수다. 충분히 막을 수 있을 것으로 본다“고 했다.
이날 경기에서는 허웅이 복귀한다.
전 감독은 “20분 정도 생각하고 있다“며 허웅의 기용방안에 대해 이야기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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