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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디펜딩 챔피언이 무너졌다. 이탈리아가 스위스에게 완패하며 유로 2024에서 탈락했다.

이탈리아는 29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베를린에서 열린 스위스와의 유로 2024 16강전에서 0대2로 졌다. 유로 2020에서 우승했던 이탈리아는 대회 2회 연속 우승을 노렸지만 결국 물거품이 됐다.

이탈리아는 4-3-3 전형을 꺼내들었다. 엘 샤라위, 스카마카, 키에사, 바렐라, 파졸리, 크리스탄테, 다르미안, 바스토니, 만치니, 디 로렌초, 돈나룸마가 출전했다. 스위스는 3-4-3 전형이었다. 은도이, 엠볼로, 바르가스, 리더, 자카, 프로일러, 애비셔, 로드리게스, 아칸지, 셰어, 좀머가 나섰다.

이탈리아가 먼저 찬스를 잡았다. 전반 19분 프리킥 상황에서 디 로렌조가 슈팅으로 연결했지만 무산됐다. 스위스는 전반 24분 애비셔가 패스했고 이를 받은 엠볼로가 슈팅을 시도했다. 돈나룸마 골키퍼에게 막혔다.

스위스가 선제골을 넣었다. 전반 37분 바르가스의 패스를 받은 프로일러가 왼발 발리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스위스는 전반 45분 리더가 슈팅했지만 돈나룸마에게 걸렸다.

후반 들어 이탈리아는 차카니를 넣으며 공격진에 변화를 가미했다. 그러나 후반 1분 스위스가 쐐기골을 넣었다. 애비셔가 패스했고 바르가스가 오른발 감아차기 슈팅으로 골망을 흔들었다.

이탈리아는 뒤늦게 공세를 펼쳐나갔다. 이제 스위스는 수비 일변도로 막아냈다. 후반 19분 이탈리아는 레테기를 투입했다. 후반 29분 차카니가 볼을 떨구고 이를 스카마카가 슈팅했다. 그러나 골대를 때리고 나왔다.

결국 경기 종료 휘슬이 울렸다. 이탈리아는 패배했다. 스위스가 8강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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