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튀르키예의 요키치, 센군이 휴스턴과 5년 계약을 체결했다.


'ESPN'은 22일(이하 한국시간) 휴스턴 로케츠가 알퍼렌 센군과 5년 1억 8,500만 달러에 연장 계약을 맺었다고 보도했다.


2021년 드래프트 전체 16순위에 지명된 센군은 튀르키예 출신의 센터다. 강력한 인사이드 공략은 물론 영리한 BQ와 패스 능력까지 보유해 플레이스타일이 니콜라 요키치와 비슷하다는 평가를 많이 받는 선수다.


특히 3년 차인 지난 시즌 성장이 두드러졌다. 평균 21.1점에 9.3리바운드 5.0어시스트를 기록하며 폭풍 성장을 보였다. 올스타에 뽑히더라도 크게 손색이 없는 활약상이었다.


그렇기에 휴스턴이 센군과의 연장 계약을 추진하는 것은 당연한 일이었다. 관련 데드라인이었던 이날 센군의 연장 계약 소식이 전해지면서 휴스턴 팬들은 긍정적인 마음으로 개막전을 맞이할 수 있게 됐다.


약 조건 또한 맥시멈인 5년 2억 2,400만 달러에는 미치지 못한다. 구단과 선수 모두 만족할 수 있는 금액으로 보이며 5년이라는 계약 기간이 큰 신뢰를 나타낸다.








또한 휴스턴은 데드라인인 이날 백코트 핵심 유망주 제일런 그린과도 연장 계약을 맺었다. 그린과 휴스턴의 계약 조건은 3년 1억 600만 달러다.


그린은 지난 시즌 평균 19.6점 5.2리바운드 3.5어시스트를 기록한 2순위 출신의 가드 자원이다. 특히 센군이 시즌 아웃되는 등 휴스턴이 어려움을 겪었던 올해 3월에 평균 27.7점 6.3리바운드 3.9어시스트를 기록하며 엄청난 활약상을 선보였다.


다만 폭발력이 뛰어남에도 야투 효율과 기복 문제가 있어 아직까지 팀의 기둥으로서 확실한 안정감을 주는 선수는 아니었다. 센군과 달리 5년이 아닌 3년 계약을 맺은 것도 이 부분이 작용한 것으로 전망된다.


숙제를 해결한 휴스턴은 24일 샬럿과의 경기를 시작으로 새로운 시즌에 돌입한다. 팀의 미래로 불리는 두 선수를 모두 잡은 만큼 휴스턴 팬들에게는 기쁜 하루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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