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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이언을 당분간 볼 수 없을 전망이다.


'ESPN'은 10일(이하 한국시간) 뉴올리언스 펠리컨스의 자이언 윌리엄슨이 왼쪽 허벅지 근육 염좌 진단을 받아 무기한 결장할 예정이라고 보도했다.


뉴올리언스의 시즌 출발이 험난하다. 첫 10경기에서 7패를 당하며 서부 컨퍼런스 최하위권에 처졌다. 개막 2연승 이후 8경기에서 1승 7패다.


원인은 명백하다. 주축 선수들이 줄부상으로 이탈하면서 정상적인 라인업 가동이 쉽지 않다. 주전과 벤치를 포함해 주요 로테이션 자원 중 6명이나 부상자 명단에 이름을 올렸다.


디존테 머레이, CJ 맥컬럼, 허브 존스에 이어 자이언 윌리엄슨까지 빠지면서 주전 5명 중 브랜든 잉그램만 계속 코트를 누비고 있다. 시즌 초반 결장이 잦았던 자이언은 7일 클리블랜드전에 29분만 뛰고 이탈한 후 9일 올랜도와의 경기에 나서지 못했다.


검진 결과 허벅지 근육 염좌 진단을 받은 자이언은 무기한 결장할 예정이다. ESPN은 자이언이 몇 주 안에 재검진을 진행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압도적인 운동 능력과 힘을 보유한 자이언은 데뷔 전부터 엄청난 기대를 받았던 선수다. 드래프트 1순위 지명은 당연한 수순이었고, 제2의 르브론 제임스가 될 수 있다는 평가까지 있었다.








하지만 구슬이 서말이라도 꿰어야 보배라는 말이 있듯 자이언은 뛰어난 재능이 있음에도 코트에서 마음껏 재능을 발휘하지 못하고 있다. 데뷔 후 현재까지 총 400경기 중 절반이 넘는 210경기에 결장했다. 플레이오프에는 단 한 번도 출전하지 못했다.


자이언은 이번 여름 철저한 몸 관리와 체중 감량으로 화제를 모으기도 했다. ESPN은 “뉴올리언스 구단 관계자들은 자이언이 지금까지 선수 생활하면서 최고의 컨디션을 유지해왔다고 믿고 있다“는 소식도 전했다.


그러나 이번 부상으로 또다시 코트 밖에서 팀원들의 활약을 지켜봐야 하는 입장에 놓였다. 머레이를 트레이드로 데려오면서 플레이오프 이상의 목표를 꿈꿨던 뉴올리언스는 당장 하위권 추락을 걱정해야 하는 신세가 됐다. 자이언의 결장이 예상되는 구간에 만만치 않은 팀들을 상대해야 하는 뉴올리언스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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