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호스트 단장은 로페즈를 팀에 남기려고 한다.


밀워키 벅스의 존 호스트 단장은 27일(이하 한국시간) '디 애슬레틱'과의 인터뷰에서 브룩 로페즈에 대해 이야기했다.


동부 컨퍼런스 강호 밀워키는 최근 2년 연속 1라운드에서 탈락하는 아쉬움을 겪었다. 지난 시즌에는 데미안 릴라드를 영입, 우승 트로피 탈환을 위한 승부수를 던졌으나 원투펀치의 부상에 발목을 잡혔다.


밀워키의 정상 재도전을 위해서는 수비력 강화가 필수적이다. 지난 시즌 내내 수비 문제로 어려움을 겪은 밀워키는 리그 평균 실점 21위, 디펜시브 레이팅 19위에 그쳤다. 우승을 노리는 팀의 수비 지표라고 보기 어렵다.


수비 개선에 있어서 화두가 됐던 것은 브룩 로페즈의 거취다. 30대 중반에 접어든 로페즈의 스피드가 이전보다 느려졌고, 상대 팀이 자주 공략하는 밀워키의 아킬레스건이 됐다. 가뜩이나 즈루 할러데이가 빠지고 릴라드가 합류하면서 앞선 수비에도 누수가 생긴 밀워키다.








러면서 로페즈의 트레이드 소문이 등장했지만 호스트 단장은 이를 일축했다. 우승 멤버로 혁혁한 공을 세웠던 놓치지 않겠다는 뜻을 전했다.


호스트 단장은 “소문과 수다는 리그를 흥미롭고 재밌게 만드는 요소다. 그래서 사름들은 항상 상황을 추측하고 이야기한다. 난 보통 이런 거에 대해 미디어에 이야기하지 않지만 브룩 로페즈는 우리 팀의 핵심이고 그를 트레이드할 생각은 없다“고 말했다.


이어 “물론 로페즈는 리그에서 가치가 있고 그에게 있어서 큰 장점이다. 하지만 로페즈를 트레이드하는 것에 대해 실지적인 대화를 가진 적이 없다. 그에게 많은 관심을 가진 팀이 있었고 전화를 받고 대화를 나누는 게 내 일이지만 로페즈는 우리 핵심이었고 앞으로도 그럴 것“이라며 선을 그었다.


발이 느려졌지만 리그 대표 3&B로 불리는 로페즈의 세로 수비 영향력은 여전히 크다. 호스트 단장은 로페즈가 밀워키에서 은퇴하길 바란다는 마음을 전했다.


호스트는 “로페즈가 밀워키에서 은퇴하길 바란다. 그게 우리가 그를 처음 영입한 이래로 목표였다. 팀에 미치는 수비와 리바운드 영향력은 엘리트 수준“이라고 높게 평가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1415건, 페이지 : 18/5142
    • [뉴스] '비는 그쳤는데 그라운드가...' 7일 광주..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7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열리는 키움 히어로즈-KIA 타이거즈전이 예정보다 1시간 지연 개시된다.이날 경기 시작 4시간여 전 많은 비가 그라운드를 적셨다. 비는 경기 시작 1시간..

      [24-09-07 16:14:00]
    • [뉴스] 재계약 소식 잠잠→사우디 끊임 없는 '러브콜..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손흥민(토트넘)을 향한 사우디아라비아리그의 관심이 계속되고 있다.영국 언론 코트오프사이드는 6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의 구단들은 손흥민을 주시하고 있다'고 보도했다.손흥민은 자타공..

      [24-09-07 15:47:00]
    • [뉴스] [24 박신자컵] 토요타, 하나은행 꺾으며 ..

      토요타가 지난해에 이어 또다시 박신자컵 결승에 나선다.토요타 안텔롭스는 7일 아산 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4강 부천 하나은행과의 경기에서 75-53으로 승리했다.이날 승리한 토요타는 결승전에..

      [24-09-07 15:42:46]
    • [뉴스] [24박신자컵] ‘빛바랜 김정은 고군분투’ ..

      [점프볼=아산/조영두 기자] 하나은행이 토요타에 패하며 결승 진출이 좌절 됐다. 부천 하나은행은 7일 아산이순신체육관에서 열린 2024 우리은행 박신자컵 4강전 토요타 안텔롭스와의 경기에서 53-75로 패했다. 맏언..

      [24-09-07 15:35:40]
    • [뉴스] 태평양-OB전부터 한화-LG전까지…KBO 김..

      [스포츠조선 이종서 기자] KBO 김제원 기록위원이 KBO 리그 역대 5번째 3000경기 출장을 달성했다.1992년 8월 2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태평양과 OB의 더블헤더 1차전으로 1군 경기에 첫 출장한 김제원 기..

      [24-09-07 15:12:00]
    • [뉴스] 페라자와 충돌해 다친 김도영, 그런데 욕설 ..

      [광주=스포츠조선 박상경 기자] KIA 타이거즈 이범호 감독이 최근 이슈가 되고 있는 김도영 충돌 장면에 대한 입장을 밝혔다.김도영은 5일 광주 한화전 8회초 2사 1, 2루 수비 도중 3루로 뛰던 요나단 페라자와 ..

      [24-09-07 14:50:00]
    • [뉴스] 현대모비스 일본 첫 훈련 장소는 동경한국학교..

      [점프볼=도쿄/이재범 기자] 울산 현대모비스는 동경한국학교 체육관에서 일본 전지훈련의 첫 훈련을 진행했다.현대모비스는 6일 오후 4시 넘어 일본에 도착했다. 일본행 비행기가 약 50분 늦게 이륙해 예정보다 그만큼 늦..

      [24-09-07 13:49:24]
    • [뉴스] '어디서 이런 복덩이가 또 나와?' 주자 두..

      [부산=스포츠조선 허상욱 기자] 삼성의 03년생 2루수 양도근이 놀라운 수비 센스를 선보이며 팀을 실점 위기에서 구해냈다. 순간적인 판단이 돋보이는 수비였다.삼성 라이온즈는 6일 부산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의 경기..

      [24-09-07 13:19:00]
    • [뉴스] “시차→비행편 등 복합적으로 고려“ 신태용 ..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이번에도 '신태용 매직'이 옳았다.신태용 감독이 이끄는 인도네시아 축구 A대표팀은 6일(이하 한국시각) 사우디아라비아 제다의 킹 압둘라 스포츠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사우디아라비아와의 2026..

      [24-09-07 12:47: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