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독일이 난적 덴마크를 누르고 8강에 올랐다.

독일은 29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도르트문트에서 열린 덴마크와의 유로 2024 16강에서 2대0으로 승리했다. 경기 도중 낙뢰가 발생해 30분간 경기가 중단되는 사건이 있기도 했다.

독일은 4-2-3-1 전형이었다. 하베르츠, 무시알라, 귄도안, 자네, 크로스, 안드리히, 라움, 슐로터베크, 뤼디거, 키미히, 노이어가 나섰다. 덴마크는 3-4-1-2 전형을 선택했다. 호일룬, 에릭센, 올센, 호이비에르, 델라네이, 바, 크리스텐센, 베스테르고르, 안데르센, 슈마이켈이 출전했다.

전반 4분 독일이 덴마크의 골망을 흔들었다. 코너킥 상황에서 슐로터베크가 헤더로 골을 넣었다. 그러나 그 이전에 파울이 지적되며 골은 취소됐다. 전반 10분 안드리히가 헤더를 했다. 슈마이켈 골키퍼 정면이었다. 전반 13분 무시알라가 드리블 후 슈팅을 시도했다. 골대를 빗나갔다. 전반 16분 크로스가 슈팅했다. 막히고 말았다.

덴마크는 전반 21분 에릭센, 24분 멜레가 슈팅을 시도했지만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전반 35분 경기가 잠시 멈췄다. 경기장 인근에 낙뢰가 떨어졌다. 주심은 경기를 중단시켰다. 약 30분 후 경기가 재개됐다.

다시 독일이 몰아쳤다. 전반 37분 하베르츠가 슈팅했다. 이어서 슐로터베크가 슈팅을 때렸다. 모두 골로 연결되지 않았다. 덴마크는 전반 41분 호일룬이 수비수의 실수를 잡아 슈팅했지만 옆그물을 때렸다. 전반 45분 호일룬이 다시 슈팅을 시도했지만 노이어에게 막혔다.

후반 3분 덴마크가 골을 넣었다. 프리킥에서 델라네이의 슈팅이 수비 맞고 나왔다. 이를 안데르센이 마무리했다. 그러나 오프사이드가 선언되며 골은 취소됐다.

후반 6분 독일이 선제골을 넣었다. 덴마크의 안데르센이 독일 라움의 크로스를 막는 과정에서 핸드볼이 발생했다. VAR 판독 후 주심은 페널티킥을 선언했다. 하베르츠가 키커로 나서 골을 만들어냈다.

독일은 계속 공세를 펼쳤다. 후반 15분 하베르츠, 후반 18분 자네가 슈팅을 연이어 했다. 후반 23분 독일이 쐐기골을 박았다. 최후방에서 날아온 롱패스를 무시알라자 잡고 치고 들어가 골로 연결했다. 2-0이 됐다.

덴마크는 따라잡기 위해 공격했다. 그러나 덴마크의 슈팅은 독일의 수비에 막혔다. 결국 독일이 2대0으로 승리하며 8강에 올랐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715건, 페이지 : 18/5072
    • [뉴스] “승부차기 3연속 미친 선방...동상 세워줘..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내 인생 최고의 경기!“포르투갈이 슬로베니아를 연장 대혈투, 승부차기 끝에 꺾고 유로2024 8강에 안착했다.포르투갈은 2일(한국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 아레나에서 열린 유로2024 16강..

      [24-07-02 07:54:00]
    • [뉴스] [유로2024]'PK실축'에도 8강 진출 호..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8강 진출의 기쁨을 만끽했다.포르투갈은 1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의 유로 2024 16강에서 연장까지 120분..

      [24-07-02 07:51:00]
    • [뉴스] '루니, 호날두 다 꿇어' 유로2024가 소..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크리스티안 호날두, 웨인 루니의 고개를 숙이게 만들었던 특급 유망주'유로2024 대회가 막바지로 치닫고 있다. 2일 프랑스와 벨기에, 포르투갈과 슬로베니아의 16강전 등을 필두로 챔피언을..

      [24-07-02 07:47:00]
    • [뉴스] [유로2024]승부차기 선방쇼! 포르투갈 G..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디오고 코스타는 포르투갈의 영웅이 됐다.포르투갈은 1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니아와의 유로 2024 16강전에서 연장전 포함 120분을 0대0으로 비..

      [24-07-02 07:39:00]
    • [뉴스] [유로2024]'PK 실축 눈물' 호날두, ..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크리스티아누 호날두(포르투갈)가 유로 대회 역사상 최고령 득점 선수가 될 기회를 스스로 차버렸다.포르투갈은 1일 오후(현지시각) 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린 슬로베이나와의 유로 ..

      [24-07-02 07:30:00]
    • [뉴스] 체육계 유일 '女1급 홍보전문가'이현옥 협력..

      지난 27일 서울 송파구 올림픽회관 대한장애인체육회 사무처에서 열린 '25년차 홍보 달인' 이현옥 홍보협력관(60)의 정년퇴임식. 정진완 대한장애인체육회장은 “대한장애인체육회 설립 이후 사상 첫 정년퇴직 사례다. 후..

      [24-07-02 07:24:00]
    • [뉴스] '헬게이트 넘나든 사우스게이트' 잉글랜드 드..

      [스포츠조선 최만식 기자] '헬게이트를 넘나든 사우스게이트.'유로2024에서 최고의 '진땀승부'로 기록될만한 경기가 나왔다. 1일(한국시각) 열린 잉글랜드와 슬로바키아의 16강전이다. 드라마 그 자체였다. 강력한 우..

      [24-07-02 07:14:00]
    • [뉴스] [올림픽] ② '4회 연속 금' 찔러라…세대..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 도전…여자 에페도 금메달 후보(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국제 대회에서 한국의 '효자 종목'으로 활약해 온 펜싱이 세대교체기에 맞이한 2024 파리 올림픽에서도 '금빛 찌르기'에 나선..

      [24-07-02 07:12:00]
    • [뉴스] [올림픽] 태극전사가 간다 ② 펜싱 오상욱

      한국 남자 사브르 단체전 3연패 도전 선봉…이번엔 개인전도 '욕심'(서울=연합뉴스) 최송아 기자 = 한국 남자 펜싱의 간판으로 꼽히는 오상욱(대전광역시청)은 올해 만 27세이지만 국가대표 경력이 10년 가까이 된다...

      [24-07-02 07:12:00]
    • [뉴스] 동료에게 “X 같은 패스“ 욕설→상대 벤치에..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슈퍼스타 주드 벨링엄의 화끈한 성격이 논란을 일으켰다. 징계 가능성까지 대두됐다.가레스 사우스게이트 감독이 이끄는 잉글랜드 축구대표팀은 1일(한국시각) 독일 겔젠키르헨의 아레나 아우프샬케에서..

      [24-07-02 06:47:00]
    이전10페이지  | 11 | 12 | 13 | 14 | 15 | 16 | 17 | 18 | 19 | 2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