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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24 시즌 성적
정규시즌: 57승 25패, 서부 2위
플레이오프: 2R 탈락


주요 선수 이동
IN
러셀 웨스트브룩
다리오 사리치
데이런 홈즈 2세 (R)


OUT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
레지 잭슨
저스틴 할러데이
블랏코 찬차르


24-25시즌 예상 로스터
PG 자말 머레이, 러셀 웨스트브룩, 제일런 피켓
SG 크리스찬 브론, 줄리안 스트로더
SF 마이클 포터 주니어, 페이튼 왓슨, 헌터 타이슨
PF 애런 고든, 다리오 사리치, 지크 나지
C 니콜라 요키치, 디안드레 조던, 데이런 홈즈 2세








24-25시즌 GOOD & BAD


GOOD – 얘보다 농구 잘하는 애 있으면 나와 봐
2012년 르브론 제임스 이후 처음으로 정규 시즌 MVP 트로피를 3개 이상 보유하게 된 요키치가 팀에 있다는 것만으로도 덴버는 약체라는 수식어와 멀어진다. 알아서 잘 딱 깔끔하고 센스 있게 공격을 조립하는 세르비아의 농구 도사는 올 시즌에도 건재하다.


BAD – 막을 수 없었던 출혈
파이널 우승 이후 맞은 첫 여름에 브루스 브라운과 제프 그린이 떠났고, 그로부터 1년이 지난 이번 여름에는 켄타비우스 칼드웰-포프가 이적했다. 코어 라인만 믿고 가기에는 조력자 라인의 안정감이 많이 떨어진다.








THREE THINGS TO WATCH


1. 부자는 망해도 3년은 간다
핵심 롤 플레이어인 KCP가 팀을 떠났지만 덴버를 걱정하는 전문가는 사실 많지 않다. 불과 1년 전 파이널 우승을 합작한 요키치와 자말 머레이, 애런 고든과 마이클 포터 주니어가 그대로 남아 있기 때문이다.


2. 유망주 키우기 프로젝트
요키치와 머레이, 포터 주니어 모두 드래프트로 지명했던 덴버는 유망주를 키우는 데 일가견이 있다. 최근에도 크리스찬 브론과 페이튼 왓슨을 확실한 로테이션의 한 축으로 성장시켰는데 올 시즌에는 득점력에 강점이 있는 줄리안 스트로더를 주목할 필요가 있다.


3. 다치면 안 된다
벤치가 약한 덴버는 앞서 언급된 네 명의 핵심 자원에 KCP 대신 주전으로 나설 확률이 높아 보이는 브론까지 베스트 5 중에서 장기 부상자가 생기는 순간 시즌 농사를 망칠 수 있기 때문에 주축 자원들이 다치지 않고 시즌을 건강하게 보내는 게 최우선 과제다.








KEY PLAYERS


니콜라 요키치
23-24시즌 기록: 79경기 26.4득점 12.4리바운드 9.0어시스트 FG 58.3% 3PT 35.9%
최근 두 시즌 동안 무려 54번이나 트리플-더블을 완성한 이 시대 최고의 빅맨을 완벽하게 틀어막기란 상대방 입장에서 사실상 불가능하다. 그가 코트 위에서 보여주는 영향력은 덴버의 알파이자 오메가다.


러셀 웨스트브룩
23-24시즌 기록: 68경기 11.1득점 5.0리바운드 4.5어시스트 FG 45.4% 3PT 27.3%
2017년 정규시즌 MVP 트로피를 품에 안았던 웨스트브룩은 2019년 오클라호마시티를 떠난 이후 5년 동안 소속팀을 무려 5번이나 옮겼다. 어쩌다 저니맨 신세가 된 닌자 거북이는 특유의 에너지를 바탕으로 올 시즌 덴버의 세컨 유닛을 이끄는 특명을 맡게 됐다.


크리스찬 브론
23-24시즌 기록: 82경기 7.3득점 3.7리바운드 1.6어시스트 FG 46.0% 3PT 38.4%
혼자서 상황을 만드는 능력은 뛰어난 편이 아니지만 높은 전술 이해도를 바탕으로 2022-2023시즌 데뷔 이후 꾸준히 마이크 말론 감독 아래 성장을 거듭했다. 이번 시즌 브론이 주전 2번으로 칼드웰-포프의 공백을 얼마나 메울 수 있느냐가 덴버의 성적을 좌우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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