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7-10 10:23:56]
폴 리드가 디트로이트로 향한다.
리드는 지난 2020년 드래프트에서 전체 58순위로 필라델피아의 부름을 받았다. G리그 MVP와 신인왕 등을 수상하며 가능성을 보인 리드는 낮은 지명 순위에도 불구하고 꾸준히 기회를 받았다.
지난 시즌에는 82경기에서 평균 19.4분을 뛰며 데뷔 이후 가장 많은 기회를 받은 리드다. 조엘 엠비드가 부상으로 결장한 기간 주전으로 기회를 잡기도 한 그는 평균 7.3점 6.0리바운드를 기록하며 커리어-하이 시즌을 보냈다.
그러나 시즌을 마친 후 필라델피아가 리드와의 동행을 이어나가길 포기하면서 그는 방출 통보를 받았다. 웨이버 공시가 된 리드를 디트로이트가 클레임하면서 리드는 유니폼을 갈아입게 됐다.
디트로이트는 지난 시즌 제임스 와이즈먼, 제일런 듀렌, 마빈 베글리, 아이재아 스튜어트 등 풍부한 빅맨진을 보유하고 있었다. 그러나 시즌 도중 베글리가 트레이드 됐고 시즌 종료 후 와이즈먼 역시 인디애나로 향하면서 새로운 빅맨 영입이 필요한 상황이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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