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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웨스트햄 유나이티드전 후 다시 부상을 당한 손흥민이 2경기 연속 복귀하지 못했다.

토트넘은 27일 오후 10시(이하 한국시각) 영국 런던의 셀허스트 파크에서 크리스탈 팰리스와 2024~2025시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9라운드를 치른다. 승점 13점으로 8위인 토트넘은 승리하면 5위까지 순위를 끌어올릴 수 있다.

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AZ 알크마르와의 경기를 앞두고 손흥민의 몸상태가 좋지 않다고 밝혔다. 그는 지난 19일에 열린 웨스트햄전에서 손흥민이 맹활약한 뒤에 고통을 느꼈다고 말했다. 손흥민이 지난 9월에 다쳤던 좌측 햄스트링이 이번에도 또 문제가 됐는지는 아직까지 밝혀지지 않고 있다.

원래부터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햄스트링 부상으로 3주 정도 쉬고 온 손흥민에게 주중 경기 휴식을 줄 계획이었는데, 손흥민이 아프면서 불가피하게 또 휴식을 줘야만 했다. 사소한 고통이라면 알크마르전만 쉬고 손흥민이 돌아왔겠지만 부상이 가볍지는 않은 것 같다.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팰리스전 사전 기자회견에서 “손흥민은 여전히 좋지 않다. 100%가 아니다. 손흥민은 주말까지 훈련하지 않을 것이다“라고 추가 소식을 전했다. 손흥민은 끝까지 회복하지 못했고, 팰리스전 경기 명단에서 아예 제외됐다.

손흥민이 없는 토트넘은 도미닉 솔란케, 브레넌 존슨 옆에 17살 초대형 유망주인 마이키 무어를 선택했다. 무어는 토트넘 역대 최연소 출전자로 2007년생이다. 이번 시즌 1군에 진입해 컵대회에서 주로 출전 기회를 받아왔다.

원래 손흥민 대신 뛰던 티모 베르너가 자신감을 잃어버린 모습을 보여주자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과감하게 무어를 선발로 내보냈다. 중원에는 제임스 매디슨, 데얀 쿨루셉스키 그리고 이브 비수마가 자리했다. 데스티니 우도기, 미키 판 더 펜, 크리스티안 로메로, 페드로 포로가 포백을 구성했으며 골키퍼 장갑은 굴리에모 비카리오가 맡았다.

이에 맞선 크리스탈 팰리스는 장 필립 마테타, 이스마일라 사르, 에베레치 에제, 애덤 워튼, 제페르손 레르마, 타이릭 미첼, 막상 라크루아, 마크 게히, 트레보 찰로바, 다니엘 무뇨스 그리고 딘 헨더슨을 선발로 내세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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