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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 연패 탈출을 노린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26일 대구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정규리그 대구 한국가스공사 페가수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삼성은 컵대회 맞대결에서 패배를 당했던 가스공사를 상대로 이날 연패 탈출에 도전한다. 중요 과제는 상대 압박을 이겨내는 것이다.


김효범 감독은 “계속 내야 할 색깔, 코피 코번의 인사이드 장악력, 마커스 데릭슨에 대한 부분을 수정했다. 컵대회 때 연습했던 게 잘 나오지 않았다. 그것보다는 다른 부분으로 트랩을 깨보려고 한다“고 말했다.


가드진 문제로 어려움을 겪었던 삼성은 최성모가 이날 돌아온다.


김 감독은 “7주를 쉬었다. 무리하게 출전시키지는 않으려고 한다. 컨디션 봐서 조절해야 할 것 같다“고 설명했다.


직전 두 번의 패배에 대해서는 “볼 핸들러의 부재가 컸고 슛이 너무 터지지 않았다. 개선되면 좋겠지만 그것보다는 이지샷, 골밑슛을 넣지 못한 게 아쉽다. DB전은 경기가 좋았는데 슛이 들어갔으면 어떨까 싶다. 결과에 강박을 가지지 말고 과정에 집중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하나씩 만들어가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피 코번이 외국 선수 싸움에서 우위를 점하면 좋게 경기를 끌어갈 수 있다.


김 감독은 “인사이드 수비 들어갔을 때 파울을 예측하지 말고 거칠게 했으면 좋겠다고 했다. 파울 받을 거라는 생각 말고 적극적으로 올라가면 수비수가 피하지 않을까라고 말해줬다. 공격자 파울 나와도 괜찮다고 말했다“고 이야기했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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