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체 발매현황

게임일정 보기 +

프로토

토토

스포츠뉴스

Home> 와이즈 라운지> 스포츠뉴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손흥민의 전성기는 아직 현재진행형이다.

축구 콘텐츠 매체 SCORE90는 7일(한국시각) 유럽 4대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라리가, 이탈리아 세리에A, 독일 분데스리가에서 제일 좋은 평점을 기록하고 있는 5명의 선수를 조명했다. 축구 통계 매체 소파 스코어에서 책정한 평점을 기반으로 순위를 선정했다.

EPL 최상위 5명의 선수에 손흥민의 이름이 자랑스럽게 포함됐다. 지금까지 리그 5경기에서 2골 2도움을 기록한 손흥민은 7.88점이라는 높은 점수로 4위에 자리했다.

손흥민이 대단한 이유는 다른 선수들에 비해서 공격 포인트가 낮은데도 불구하고, 최상위권에 올랐다는 점이다. 공격 포인트를 기록하지 않아도 팀에 기여하는 역할이 많기 때문에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보인다. 시즌 초반 손흥민을 향했던 비판이 완전히 잘못됐다는 걸 증명해주는 증거나 다름없다. 최근 토트넘 출신 제이미 오하라는 손흥민을 향해 “난 손흥민이 전성기가 지난 선수라고 생각한다. 나와 제대로 된 토트넘 팬들은 손흥민이 끝났다고 본다. 손흥민은 이제 전성기다운 모습을 보여주지 못하고 있다. 손흥민보다 더 나은 선수가 없기 때문에 지금은 토트넘에서 뺄 수가 없지만 대체할 수 있는 레프트윙을 찾기 시작해야 한다“며 손흥민이 이제는 더 이상 에이스 역할을 해주지 못할 것이라는 비난을 퍼붓기도 했다.

하지만 손흥민은 전혀 끝나지 않았다. 햄스트링 부상에서 돌아온다면 다시 토트넘 에이스다운 역할을 보여줄 것으로 기대된다.

EPL 1위는 2골 7도움을 기록 중인 부카요 사카(아스널)로 평점이 무려 8.23점이었다. 2위가 6골 5도움의 콜 팔머(첼시)였다. 팔머는 평균 평점이 8.14점이었다. 리그에서만 10골을 터트린 엘링 홀란(맨체스터 시티)이 3위에 자리했다. 홀란은 평점 8.06점을 기록 중이다.

4골 4도움의 모하메드 살라(리버풀)가 7.79점으로 5위에 자리했다. 손흥민과 함께 최상위권에 이름을 올린 선수들은 하나같이 각 팀에서 부정할 수 없는 최고 에이스들이다. 또한 리그를 대표하는 선수이기도 하다.이들과 아직도 어깨를 나란히 하고 있는 손흥민이다.

스페인 라리가 1위는 5골 5도움을 기록 중인 하피냐(바르셀로나)였다. 바르셀로나 동료인 라민 야말이 2위에 자리했다. 페데리코 발베르데(레알 마드리드)가 3위, 부활한 로베르트 레반도프스키(바르셀로나)는 4위였다. 비야레알의 알렉스 바에나가 5위에 위치했다.세리에에서는 7골 3도움의 마르쿠스 튀랑(인터밀란)이 리그 1위였다. 나폴리 에이스인 흐비차 크라바츠헬리아가 2위, 크리스티안 풀리시치(AC밀란)가 3위, 글레이송 브레메르(유벤투스)가 4위 그리고 마테오 레테기(아탈란타)가 5위였다.

분데스리가에서는 8골 4도움의 오마르 마르무쉬(프랑크푸르트)가 전체 1위에 자리했다. 플로리안 비르츠(레버쿠젠)가 2위, 해리 케인(바이에른 뮌헨)이 3위, 빈센조 그리포(프라이부르크)가 4위, 마지막은 알렉스 그리말도(레버쿠젠)였다.
* 본 자료의 저작권은 '와이즈토토'에 있습니다 *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 목록보기

  • 전체 : 50609건, 페이지 : 170/5061
    • [뉴스] “SON 그립지 않아+없어도 몇 경기 잘했어..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엔제 포스테코글루 감독은 손흥민의 공백을 부정했다. 하지만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레전드는 반박했다.영국의 TBR풋볼은 8일(한국시각) '게리 리네커가 토트넘이 손흥민이 없어서 브라이..

      [24-10-08 19:47:00]
    • [뉴스] 'LG 킬러'의 킬러 등장! 5번 전진 배치..

      [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실투를 던졌을 때 안놓칠 수 있게 준비하면 더 좋은 결과가 나올거라고 생각한다.“'LG 킬러' 웨스 벤자민(KT 위즈)에게 가장 강했던 타자인 LG 트윈스의 박동원이 준플레이오프 3차..

      [24-10-08 19:06:00]
    • [뉴스] 이강인 프랑스 정복했다, 위에 아무도 없다...

      [스포츠조선 김대식 기자]현재 이강인보다 프랑스 리그에서 더 좋은 활약을 보여주는 미드필더는 없다.축구 콘텐츠 매체 SCORE90는 7일(한국시각) 유럽 5대 리그인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스페인 라리가, ..

      [24-10-08 18:51:00]
    • [뉴스] [24 KBL 컵] 자밀 워니 "트랜지션 농..

      워니가 오누아쿠에게 판정승을 거뒀다.서울 SK 나이츠는 8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84-75로 이겼다.자밀 워니가 26점 17리바운드로 맹할약하며 ..

      [24-10-08 18:41:28]
    • [뉴스] [KBL컵] ‘오누아쿠 파훼법을 안 것 같다..

      [점프볼=제천/김민수 인터넷기자] SK가 26점 차 완패를 설욕하며 자존심을 세웠다. 전희철 감독의 시선은 다가오는 정규 리그를 향했다.서울 SK는 8일 제천 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in..

      [24-10-08 18:41:09]
    • [뉴스] “원태 형과 내가 끝내고 싶다.“ '엘리 대..

      [수원=스포츠조선 권인하 기자]“떨리는 것은 없다. 한국시리즈 1차전이 워낙 강렬해서….“이제 진짜 첫 선을 보인다. LG 트윈스 왼손 에이스 손주영이 불펜 투수로 생애 첫 포스트시즌에 나선다. 준플레이오프에선 불펜..

      [24-10-08 18:40:00]
    • [뉴스] [24 KBL 컵] 전희철 감독의 박수 "선..

      SK가 승리에도 불구하고 컵대회를 마감했다.서울 SK 나이츠는 8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원주 DB 프로미와의 경기에서 84-75로 이겼다.이날 승리로 SK는 조별예선에서 1승 ..

      [24-10-08 18:39:10]
    • [뉴스] [KBL컵] ‘이 느낌은?’ 시즌 개막 임박..

      [점프볼=제천/최창환 기자] 서울 SK가 1차전 완패를 딛고 유종의 미를 거뒀다. 김선형(36, 187cm)은 이 부분에 큰 의미를 부여했다.김선형은 8일 제천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in..

      [24-10-08 18:36:32]
    • [뉴스] [24 KBL 컵] 김주성 감독 "리바운드 ..

      “오늘 경기에서도 리바운드를 뺏기면 진다는 걸 알게 됐다.“원주 DB 프로미는 8일 제천실내체육관에서 열린 2024 DB손해보험 KBL 컵대회 서울 SK 나이츠와의 경기에서 75-84로 패했다.지난 6일, SK와의 ..

      [24-10-08 18:32:59]
    • [뉴스] “하리모토 돌려세운 장우진“ 韓탁구,日 꺾고..

      [스포츠조선 전영지 기자]'톱랭커' 장우진(세아)이 한일전 영웅으로 돌아왔다. 장우진의 활약에 힘입어 대한민국 남자탁구 대표팀이 아시아선수권 2연속 동메달을 확보했다.황성훈 코치가 이끄는 대한민국 남자탁구 대표팀은 ..

      [24-10-08 18:15:00]
    이전10페이지  | 161 | 162 | 163 | 164 | 165 | 166 | 167 | 168 | 169 | 170 | 다음10페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