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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려대가 조선대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승리하며 우승을 확정지었다.


고려대학교가 2일 고려대학교 서울캠퍼스 화정체육관에서 열린 2024 KUSF U-리그 조선대학교와의 정규리그 최종전에서 105-48로 승리했다.


이날 승리로 고려대는 13승 1패를 기록하며 정규리그 우승을 확정 짓게 되었다. 홈&어웨이 방식으로 진행된 정규리그에서 고려대는 8회 우승이라는 금자탑을 쌓게 되었다.


고려대 주희정 감독은 “오늘 우승을 확정함으로 역사를 작성하게 되었는데 선수들 모두 고생 많았다. 고맙다는 이야기를 하고 싶고 저 뿐만 아니라 코치들과 트레이너, 선수들 모두 하나되어 이런 기록을 세운 것 같다. 김철우 위원장님과 박재용 학장님, 이민현 OB회장님 등 응원해주시는 모든 분들께도 감사하다. 서포터즈에도 감사하다. 응원해주신 덕에 좋은 성과를 낸 것 같다“며 정규리그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제 고려대의 시선은 통합 우승으로 향한다. 고려대가 챔피언결정전에서 승리하며 우승할 시 3회 연속 통합 우승을 달성하게 된다. 이는 역대 최초 기록.


주 감독은 “남은 플레이오프에 매진하려고 한다. 사실 분위기가 전반적으로 많이 다운되어있다. 연세대와의 경기에서 지난 3년간 승리를 하다가 한 번 패배했는데 그 타격이 큰 것 같다. 선수들도 준비를 해야 한다. 몸뿐만 아니라 마음가짐을 준비해야한다. 스스로 일깨울 수 있게 준비해야한다. 그래도 이번 주까지는 휴식을 좀 취하려고 한다. 전국체전이 남아있는데 금메달을 바라기보다는 플레이오프를 빠르게 준비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이날 고려대는 부상을 입었던 박정환과 박준형이 좋은 모습을 보였다. 박정환이 경기 조율을 잘 해줬고 박준형 역시 팀에 헌신하는 플레이로 팀 승리에 큰 보탬이 되었다.


이에 주 감독은 “아직 두 선수가 운동량이 많지 않다. 그러다보니 정환이가 컨디션이 좋지 않은데 빠르게 몸을 올리면 좋겠지만 그건 제 욕심인 것 같다. 어제도 연습경기를 했는데 코트에서 정환이가 빠르게 실전 감각을 익히면 좋겠다. 또 정환이가 스스로 웨이트 트레이닝이나 개인 훈련을 통해 저와 합이 맞으면 좋겠다. 감독이전에 선배로써 정환이가 좋은 모습을 보일 수 있게 서포트를 해주려고 한다“고 바랬다.


끝으로 주 감독은 “11월 5일 챔피언 결정전에 오르게 되면 저희 홈에서 열리게 될 텐데 빨리 경기를 치르고 싶다. 승리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휴식을 좀 취하고 싶은 마음이다. 가족과도 시간을 좀 보내려고 한다. 준비 잘해서 플레이오프 치르겠다“고 전했다.


사진 = 대학농구연맹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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