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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프볼=조영두 기자] 양재민(센다이)이 수비에서 존재감을 뽐내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센다이 89ERS 양재민은 27일 일본 미야기현 센다이 카메이 아레나 센다이에서 열린 B.리그 2024-2025시즌 정규리그 고시가야 알파스와의 경기에서 2점 6리바운드를 기록했다.

3점슛 4개를 던져 모두 실패하는 등 야투 8개 중 1개밖에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럼에도 필리핀 국가대표 센터 카이 소토를 단 6점으로 묶으며 수비에서 존재감을 뽐냈다. 6개의 리바운드 중 무려 4개가 공격 리바운드였다.

선발 출전한 양재민은 1쿼터 야투 2개를 시도했지만 성공시키지 못했다. 그러자 수비에 집중했고, 공격 리바운드를 잡아냈다. 2쿼터에도 공격 리바운드 2개를 걷어내며 팀에 공헌했다. 기다리던 득점은 4쿼터에 나왔다. 경기 종료 3분을 남기고 골밑슛을 성공시켰다. 고시가야의 추격을 뿌리치는 득점이었기에 가치가 더욱 높았다.

센다이는 외국선수 스탠턴 키드(22점 7리바운드 3어시스트)가 승리에 앞장섰고, 크리스티아노 펠리시오(11점 11리바운드)는 더블더블을 작성했다. 아오키 야스노리(10점 3리바운드 3어시스트)도 두 자리 수 득점을 올렸다. 개막 6연패 뒤 3연승을 달리며 상승세를 이어갔다.

# 사진_B.리그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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