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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은 잃을 게 없다는 마음가짐으로 개막에 나선다.


서울 삼성 썬더스는 19일 원주종합체육관에서 2024-2025 KCC 프로농구 원주 DB 프로미와의 정규리그 개막전을 치른다. 지난 시즌 최하위에 머물렀던 삼성은 김효범 감독을 정식 사령탑으로 선임, 새롭게 거듭나는 모습을 보이려 한다.


삼성은 개막 전부터 부상악재가 닥쳤다. 이에 김효범 감독은 “이정현은 재활이 잘 됐다. (최)성모는 주말 복귀 가능성이 반반이었는데, 재발 위험성을 막기 위해 여유를 갖고 다음 주에 복귀하기로 했다“라고 말했다.


그러면서 “컵대회에서 상대의 압박을 깰 수 있는지 실험한 이후에 많은 수정을 했다“라며 개막 전까지의 시간을 돌아봤다.


한편, 삼성은 이번 개막 주간에 DB와 KT, 우승 후보로 꼽히는 팀들과 백투백 일정을 치른다.


이에 김 감독은 “상대가 누구든 우리가 할 것을 꾸준히 해야한다. 우리가 해야하는 부분에 대해 에너지를 높이지 못하면 패배한다고 생각한다. 포인트가 있다면 코피 코번의 적극성이 있어야 경기 막판에 박빙 상황을 만들 수 있을 거다“라고 말했다.


더불어 트레이드를 통해 20일부터 출전할 박승재에 대해서는 “신선한 바람처럼 느꼈다. 마커스 데릭슨이 승재가 수비를 끌어모을 수 있는 돌파력을 보고 많이 좋아했다. 오늘 경기에서 선수들 상태를 보고 승재의 출전 시간도 결정될 것이다“라고 덧붙였다.


끝으로 김 감독은 “우리는 잃을 게 없다. 반란을 일으켜야 한다. 우리 팀은 한 시즌을 두 라운드씩 세 번의 시즌으로 나눴다. 첫 두 라운드 동안은 10승 8패, 5할을 넘기도록 하겠다“라며 코트로 나섰다.


사진 = KBL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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