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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르징기스가 12월 복귀를 목표로 삼고 있다.


보스턴 셀틱스는 25일(이하 한국시간) 2024-2025시즌을 앞두고 공식 미디어데이를 열었다.


보스턴 선수들이 현장에 모인 가운데, 몸 상태에 대한 질문을 가장 많이 받은 선수는 단연 크리스탑스 포르징기스였다.


지난 봄 플레이오프에서 포르징기스는 부상으로 장기 결장했다. 파이널 1차전에 맞춰 복귀했으나 다시 다리 부상을 당했다.


시즌 종료 후 곧바로 수술을 받았으니 5-6개월의 회복 및 재활 기간이 필요하다는 진단을 받은 상황. 빨라도 11월이 현실적인 복귀 시점인 셈이다.


시즌 개막이 한 달 앞으로 다가온 지금, 포르징기스는 12월 복귀를 목표로 재활을 진행하고 있다.


코트에서 달리고 슛을 던지는 것은 물론 컨택트 훈련도 일정 부분 진행하고 있다는 것이 설명이다.


포르징기스는 “지금 달리기를 하고 있고 코트에서도 뛰고 있다. 무난한 슈팅 훈련도 소화 중“이라며 “솔직히 말하면 이미 여러가지 것들을 하고 있다. 실전 컨택트 훈련도 이미 소화했다. 컨디션은 상당히 좋다“고 설명했다.


다만 NBC스포츠는 포르징기스의 몸 상태를 보도하며 보스턴이 굳이 포르징기스의 복귀 시점을 앞당길 이유는 없어보인다고 설명했다.


NBC스포츠는 “보스턴 입장에서는 포르징기스의 복귀가 조심스러울 것“이라며 “보스턴이 포르징기스가 필요한 때는 어차피 12월이 아닌 (플레이오프가 열리는) 4월일 것“이라고 내다봤다.


어느 시점에 복귀하든 건강하게 시즌을 소화할 수만 있다면 포르징기스는 보스턴에 천군만마 같은 존재가 될 전망이다.


포르징기스의 사이즈와 슈팅력, 림 프로텍팅이 보스턴에선 없어선 안 될 요소이기 때문이다.


게다가 보스턴은 현재 주요선수 의존도가 꽤 높은 상태이기도하다. 벤치가 다소 약하다는 의미. 알 호포드의 부담을 덜어줄 포르징기스의 존재가 정말 중요하다.


한편 보스턴은 1969년 이후 무려 56년 만의 리그 2연패를 노린다.


당시 보스턴의 주요 선수는 존 하블리첵, 베일리 하웰, 샘 존스, 돈 넬슨, 빌 러셀 같은 레전드들이었다.


우승 전력을 고스란히 유지한 보스턴이 역사적인 리핏에 성공할 수 있을지 궁금하다. NBA 전체를 봐도 2018년 골든스테이트 이후 6년째 리핏 팀은 등장하지 않고 있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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