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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애미의 영원한 심장, 드웨인 웨이드의 모습이 동상으로 제작된다.


마이애미 히트는 오는 2024-2025시즌 초반, 구단 역사에 길이 남을 행사를 열 예정이다.


바로 마이애미의 심장으로 불리는 드웨인 웨이드의 동상을 제작해 팬들 앞에 공개하는 것이다.


마이애미 구단은 지난 14일 공식 성명을 통해 오는 10월 28일 드웨인 웨이드의 모습을 형상화한 동상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발표했다.


웨이드 동상은 마이애미의 홈 구장인 카세야 센터 앞에 자리잡을 예정이다.


팻 라일리 사장은 성명을 통해 “지난 2020년 2월, 웨이드의 등번호 3번을 영구결번했을 때 나는 웨이드가 우리 구단의 얼굴이라고 했었다“라며 “웨이드가 쌓아온 커리어는 마이애미 구단 뿐만 아니라 마이애미라는 도시 전체에 의미가 있는 것이다. 웨이드가 만든 전설을 기리는 데 동상을 만드는 것만큼 좋은 방법이 없다고 생각했다“고 설명했다.


표에 따르면 동상 공개 당일인 10월 28일에는 마이애미의 팻 라일리 사장은 물론 에릭 스포엘스트라 감독과 마이애미 구단을 대표하는 레전드들이 현장에 함께 할 예정이라고 한다.


다음날인 10월 29일도 행사가 이어진다. 웨이드의 데뷔 21주년 기념일인 이날을 마이애미는 '드웨인 웨이드 동상의 밤'으로 기획하고 하프타임에 경기장에서 특별한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마이애미 구단의 첫 우승을 포함한 세 차례의 우승을 모두 함께한 웨이드는 단연 마이애미 역대 최고의 선수로 꼽힌다.


2003년 마이애미에서 데뷔한 웨이드는 마이애미에서만 우승을 세 차례나 이끌었다. 2006년, 2012년, 2013년이었다. 올-NBA에 8번, 올스타에 13번 선정됐고 2006년에는 파이널 MVP를 차지하기도 했다.


2016년 FA가 된 후 마이애미와 재계약에 실패, 시카고로 이적했고 2017년에는 클리블랜드로 향했다. 그러나 2017-2018시즌 도중 트레이드로 다시 마이애미 유니폼을 입었고, 2018-2019시즌에 72경기를 뛴 후 코트를 떠났다.


사진 = 로이터/뉴스1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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