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7-13 07:14:00]
[런던(영국)=이건 스포츠조선닷컴 기자]안토니오 콘테 나폴리 감독이 로멜로 루카쿠를 강력하게 원하고 있다.
스카이스포츠는 '나폴리가 여전히 첼시 소속의 스트라이커 루카쿠와의 계약을 원한다'고 12일 보도했다. 루카쿠를 원하는 이유는 콘테의 기억 때문이다. 콘테 감독은 인테르를 이끌던 2019~2020시즌, 2020~2021시즌 루카쿠와 함께 했다. 당시 루카쿠는 2시즌동안 95경기에서 64골을 넣으며 세리에A 최고의 스트라이커로 활약했다. 2020~2021시즌에는 인테르의 우승을 합작했다. 이후 콘테 감독은 인테르를 떠났다. 루카쿠 역시 첼시로 이적했다.
상황은 다시 바뀌었다. 콘테 감독은 토트넘을 거쳐 다가오는 2024~2025시즌부터 나폴리를 지도하게 된다. 그 사이 루카쿠는 고난의 시간을 보냈다. 첼시에서는 44경기에서 15골을 넣는데 그쳤다. 인테르로 임대갔지만 37경기 14골을 넣는데 그쳤다. 2023~2024시즌 AS로마로 다시 임대갔다. 47경기에서 21골을 넣었다. AS로마에서 조금 살아나는 모습을 보였다. 이런 상황에서 콘테 감독이 루카쿠를 다시 주목하고 있는 것이다.
현실화되기 위해서는 여러가지 과정을 거쳐야만 한다. 우선 첼시는 루카쿠의 몸값으로 3500만 파운드를 책정했다. 첼시와 루카쿠의 계약 기간은 아직 2년 남았다. 나폴리가 이같은 돈을 지불할 지는 미지수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연패는 안돼' KIA 베스트 라인업 가동 ..
[광주=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연승이 끊긴 KIA 타이거즈가 베스트 타순을 가동한다.KIA는 13일 광주 기아챔피언스필드에서 SSG 랜더스와 맞대결을 펼친다. 전날 열린 두팀의 주말 3연전 중 첫 경기에서는 KIA가..
[24-07-13 15:53:00]
-
[뉴스] '상상도 못 할 결혼식 복장!'→“아내가 정..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레알 마드리드 골키퍼 안드리 루닌이 파격적인 결혼식 복장으로 화제를 모았다.영국의 스포츠바이블은 13일(한국시각) '루닌이 트레이닝복 차림으로 결혼한 이유로 비난받았던 것을 반격했다'라고 보..
[24-07-13 15:50:00]
-
[뉴스] 롯데, 노진혁 50억 투자는 실패 분위기....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노진혁 투자 실패에 대한 무게, 박승욱에게 많이 버거운 것일까.롯데 자이언츠는 12일 KT 위즈전 뼈아픈 역전패를 당했다. 4-0으로 앞서던 경기. 7회 4점을 내주며 역전 위기에 몰렸다. ..
[24-07-13 15:34:00]
-
[뉴스] 김민재, 보은장사씨름대회서 백두장사 등극
(서울=연합뉴스) 설하은 기자 = 김민재(영암군민속씨름단)가 장사씨름대회에서 백두급(140㎏ 이하)을 제패했다.김민재는 13일 충북 보은국민체육센터에서 열린 위더스제약 2024 민속씨름 보은장사씨름대회 백두장사 결정..
[24-07-13 15:13:00]
-
[뉴스] KPGA 강경남, 이번 시즌 첫 앨버트로스
(군산=연합뉴스) 권훈 기자 = 한국프로골프(KPGA)투어에서 홀인원보다 더 어렵다는 앨버트로스가 올해 처음 나왔다.강경남은 13일 전북 군산시 군산 컨트리클럽 토너먼트 코스(파72)에서 열린 KPGA투어 군산CC오..
[24-07-13 15:13:00]
-
[뉴스] 한국 요트 '전설' 하지민, 프랑스로 출국…..
(서울=연합뉴스) 이의진 기자 = 한국 요트계의 '살아있는 전설' 하지민(해운대구청)이 파리 올림픽 출전을 위해 '결전의 땅' 프랑스의 마르세유로 떠났다.하지민은 13일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출국했다. 목적지는 파리 ..
[24-07-13 15:13:00]
-
[뉴스] [오피셜] '빠꾸 없다' 축협, 홍명보 감독..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대한축구협회(KFA)가 국가대표팀 코칭스태프 구성에 착수했다.KFA는 13일 '대한축구협회는 이사회 승인을 통해 홍명보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을 공식 선임했고, 홍명보 감독은 코칭스태프 구성..
[24-07-13 14:00:00]
-
[뉴스] '깡패가 아니라 경호원이었다!'→“가족 인질..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리버풀 공격수 다윈 누녜스의 행동은 단순히 팬들을 향한 폭력이 아닌 가족을 위한 희생이었다.영국의 트리뷰나는 13일(한국시각) '우루과이축구협회가 코파 아메리카에서 발생한 난투 사건에서 누녜..
[24-07-13 13:50:00]
-
[뉴스] '케인, 우승으로 가버려!' 고심 끝에 속마..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케인, 너라도 우승해 다오''영혼의 듀오'가 팀을 떠난 뒤 홀로 토트넘 홋스퍼를 지탱해 온 '캡틴' 손흥민(32)이 결승전을 앞둔 옛 동료를 향한 응원의 마음을 전했다.'무관'의 서러움을..
[24-07-13 13:47:00]
-
[뉴스] 프로의 도덕적 책임 vs 개인 사생활 존중...
[스포츠조선 김용 기자] 전국민이 다 알다시피 하는데, 이대로 뭉개고 지나갈 일인가. 아니면 정말 개인 사생활이니 존중을 받아야 할 부분인가.국가대표 출신 프로야구 선수의 낙태 파문 폭로 여파가 가라앉지 않고 있다...
[24-07-13 13:27:00]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