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포츠뉴스
[24-07-15 10:39:00]
(서울=연합뉴스) 권훈 기자 = 올해 마지막 메이저 골프대회 디오픈 출전 선수가 158명으로 정해졌다.15일(한국시간) 끝난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겸 DP월드투어 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 최종 순위에 따라 애런 라이, 리처드 맨슬(이상 잉글랜드), 그리고 알렉스 노렌(스웨덴)이 디오픈 출전권을 얻어냈다.제네시스 스코틀랜드 오픈은 오는 18일 개막하는 디오픈 출전권을 딸 수 있는 마지막 기회였다.라이는 공동 4위, 맨슬과 노렌은 공동 10위에 올라 아직 디오픈 출전권이 없는 선수 가운데 상위 3명에게 주는 티켓을 손에 넣었다.안병훈도 작년 이 대회에서 공동 3위에 오른 덕분에 디오픈 출전권을 받은 바 있다.이들 3명이 막차를 타면서 디오픈 출전 선수는 1995년 대회 때 159명보다 1명 적은 대규모가 됐다.디오픈 출전 선수는 156명이 기본이지만 경우에 따라 조금씩 달라진다.올해 디오픈은 스코틀랜드 로열 트룬에서 열린다.khoon@yna.co.kr<연합뉴스>
타 사이트나 까페, 블로그등에 본 자료가 무단으로 게시되어있는
사례가 발견 될 경우 민형사상의 처벌을 받을 수 있습니다.
-
[뉴스] BTS 진, 수천 명 '아미' 환호 속 파리..
팬들, 행사 수 시간 전부터 루브르 박물관 앞서 대기진, 손 인사로 팬들에 화답…“성화 봉송 참여 영광“(파리=연합뉴스) 송진원 특파원 = “진을 눈앞에서 보게 된다니 믿을 수 없어요“14일 오후 프랑스 파리 중심에..
[24-07-15 13:30:00]
-
[뉴스] 여자 핸드볼 김보은 “승점 획득·8강 진출 ..
(서울=연합뉴스) 김동찬 기자 = 한국 여자 핸드볼 국가대표 피봇 김보은(삼척시청)이 이달 말 개막하는 파리 올림픽에서 승점을 따내고 8강에 오르는 것을 목표로 내걸었다.김보은은 15일 대한핸드볼협회를 통해 “202..
[24-07-15 13:30:00]
-
[뉴스] “홍명보 감독 선임은 업무방해“…시민단체, ..
(서울=연합뉴스) 김정진 기자 = 축구 국가대표팀 감독 선임 과정을 두고 논란이 일고 있는 가운데 시민단체가 정몽규 대한축구협회장을 경찰에 고발했다.시민단체 서민민생대책위원회(서민위)는 15일 정 회장을 업무방해, ..
[24-07-15 13:30:00]
-
[뉴스] KBL, 16일 배병준·정관장 보수 조정 관..
[점프볼=홍성한 기자] 배병준(정관장)과 정관장이 합의점을 찾지 못했다. 2년 만에 보수 조정과 관련된 재정위원회가 열리게 됐다.KBL은 15일 “오는 16일 오전 9시 30분 제30기 제1차 재정위원회를 개최한다”..
[24-07-15 13:29:39]
-
[뉴스] [오피셜] 대구FC, 브라질 출신 새 외국인..
[스포츠조선 이원만 기자] 프로축구 K리그1 대구FC가 15일 브라질 국적 공격수 이탈로(27)를 임대 영입하며 공격력을 강화했다.대구가 영입한 이탈로(Italo de Carvalho Rocha Lima)는 골 결정..
[24-07-15 13:28:00]
-
[뉴스] '벨링엄도, 음바페도 아니었다'...'최연소..
[스포츠조선 이현석 기자]이번 유로 2024의 주인공은 슈퍼스타 주드 벨링엄이나, 킬리안 음바페가 아니었다. 17세의 나이로 기록을 모두 휩쓴 라민 야말이었다.스페인은 15일(한국시각) 독일 베를린의 올림피아스타디온..
[24-07-15 13:27:00]
-
[뉴스] [공식발표]염증이라더니 피로골절? KIA 날..
[스포츠조선 정현석 기자]또 주요 선수 장기 이탈이다.선두 KIA 타이거즈에 비상이 걸렸다. 선발 로테이션을 지키던 2년차 좌완 선발 윤영철(20)이 척추 피로골절로 소견을 받았다.KIA 구단은 15일 '지난 13일..
[24-07-15 13:15:00]
-
[뉴스] '3관왕 꿈이 아니네' 한국에서 스위퍼 장착..
[스포츠조선 나유리 기자]최저 평균자책점 1위, 다승 공동 2위, 탈삼진 1위, 승률 1위. 최소 3관왕 이상도 꿈이 아니다. NC 다이노스의 '미남 에이스' 카일 하트의 맹활약이 판도를 달군다.하트는 15일 기준으..
[24-07-15 13:11:00]
-
[뉴스] 분노의 아이스 박스 킥→주저 앉아 허공 응시..
[스포츠조선 김가을 기자]주드 벨링엄(잉글랜드)이 분노를 참지 못했다.영국 언론 데일리메일은 15일(이하 한국시각) '벨링엄이 패배 뒤 음료 박스를 걷어차며 분노를 감추지 못했다. 그는 분명히 좌절했다'고 보도했다...
[24-07-15 12:47:00]
-
[뉴스] '빅3' 독재 드디어 끝났다! '페더러 등장..
[스포츠조선 한동훈 기자] 테니스 '빅3'의 시대가 드디어 끝났다. 스페인 신성 카를로스 알카라스(21·세계랭킹 3위)가 윔블던 2연패에 성공했다. 5월 롤랑가로스에 이어 그랜드슬램 2개 대회 연속 우승이다. 개인 ..
[24-07-15 12:42:00]
|
|||||